시간은 지나가고 인생은 흘러갑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내가 바뀔수 있고
상황이 바뀔수도 있기에 비관적인 생각으로
나의 미래를 단정하지 마십시요.
오늘 이기혁 도미니코 보좌신부님의 축일 잔치했다
날씨가 더운관계로 간단히 국수로 대접했다.
그래도 신부님 축일을 축하하는 모습들이 보여
참말로 감사했다
총회장님의 건의로 날씨가 너무더우니 축일을 좀바꾸시자는 농담에
신부님 순진하시게도 고개를 저으셨다.
순수하고 때묻지 않는 우리네 신부님들 우리가
잘 보살펴 드리고 지켜드려야 하지 않을까?
더위에 음식 장만하느라 고생하는 봉사자들과
남은 그릇 설겆이하는 우리의 무수리 봉사자들 날씨도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길이 길이 자자손손 복되시어요
주님의 은총 듬뿍 받으세요
국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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