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만큼 덥다. 오후가 되니까 하늘에서
천둥소리가 난다. 비라도 한줄기 내렸으면,
그러나 이내 햇빛이 쨍쨍하다,
날씨가 너무더워 여기저기 난리다 가축들이 폐사하고
농작물이 타들어가니 농민들의 한숨만 더 할뿐이다,
나는 그 어떤 피서도 가지않고 홈캉스를 하고 있다.
종일 테레비 보며 책보며 기도하며 그러구 논다.
테레비에YTN 방송을 보면 놀라운 뉴스 거리가 많다.
국내외에서도 급 성장해서 난 놀라 깜짝 놀란다
감히 우리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많다.
이렇듯 현재를 누리지 못하면 부지런히 뛰어서 소망한
바를 이루게 되어도 그것을 누릴수 있는 감각을 잃어버려
소망을 이룬 기쁨을 제대로 누릴수 없게 된다.
현재를 집중하지 못하고, 현재를 누리고 즐기지 못한다면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기쁨도 즐거움도 행복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절제 하거나 비 양심적인 행동을 해선 않되겠지요.
너무 지나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삶의 만족을 추구하십시요.
현재의 삶을 누리면서 차근히 미래의 소망을 이루어 가십시요.
내일이 입추입니다,가을의 문턱에 와있다고 해야 하나요
아직은 이르겠죠. 그러나 남은 더위 슬기롭게 해쳐 나가시길
바라면서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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