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어울려 살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이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체면을 중시하는 한국문화에 더욱 그렇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안 쓸 수도 없고
휘둘리는 마음을 경계해야한다.
나날이 더해가는 더위에 지친다.
그러나 여름은 더워야 오곡백과가 무르익는다.
각종 야채 과일 푸짐한 여름
몸매만 예쁘면 물놀이도 가겠다만...
폼이 영 말이 아니니 올여름은 집에서만 뒹굴뒹굴...
비라도 한줄기 내렸으면 하는 나의 소박한 바램이다.
오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