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력해도 안될때가 있죠.
젊을땐 애를 쓰고 노력만 하면 다 되는 줄 안다
그래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그러다 좌절하고
열정이 부족한가싶어 ...다시 시도하고...또다시 좌절하고 ...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때만 기다릴수는 없죠,
그러면서 하다 하다 보면 다 때가 있는 법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더라구요.
뭔가를 목표를 갖고 살아가다보면 시련에
고통이 겹치는 일이 허다하더라구요,
가슴을 칠 일도 눈물도 쏙뺄일도 참 많았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가리지않고 살아왔죠.
그러나 하느님을 알고부터 열심히 기도도 했죠.
남과 같이 넉넉한 삶이 아니지만 그럭저럭
살고는 있답니다
어느정도의 안정된 삶이라면 다른 사람들은 웃겠지만
나만의 공간이 생기고 어려울땐 이웃도 있고
다 주님의 은총입니다
날씨가 무더위가 조금 가시면은 피정을 가고 싶네요.
요즘 마음이 조금 산란해서 마음을 잡고 싶습니다.
열대야로 잠못이루고 있지만 안식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이게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