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그대의 미소

수성구 2015. 8. 11. 16:26

 

그대의 미소

온화하게 미소짓는 그대는 누구신가요??

내 가슴을 가끔씩 뒤흔들어놓는 그대

 

가련한 이 사람을 위험에서 건져준

그대는 참 사람을 사랑할줄아는

그대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가까워

질수록 난 참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

 

비록 비싼 에어컨은 자주 못틀어도

선풍기바람은 시원하게만 느껴지네요.

 

항상 오늘도 내일도 저를 지켜줄 당신은

이세상에서 한분이신 우리 주님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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