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사랑 우리는 한 평생을 살면서 부모님의 은혜를 다 못값고 살지요 그런데 부모님은 평생 자식을 짝 사랑 한다고 합니다 살아계실때 그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면 시간이 흘러도 후회하는 일들이 없을 겁니다 우리 성당에 피아노 반주하는 아녜스를 보면서 참 많이 느껴 봅니다 아직은 모친께서.. 백합/나의 이야기 2015.10.10
형제의 다툼 우리가 어떤일을 할 때에도 휴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영혼도 잠시 쉬어야 겠지요. 미사봉헌, 피정등으로 영혼을 쉬게 함으로 영적인 힘을 얻어 기쁘게 살수 있다. 기도와 사랑은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과제다. 오늘 한글날, 공휴일, 모두 좋은데 가고 즐기고 있는데 난 애썩하게도 언니.. 백합/나의 이야기 2015.10.09
황금연휴 내일은 한글날, 2015년 을미년 한글날은 569주년이 되는 해이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펴내는 쉽게 말해 세조실록에 훈민정음이 1446년 6월 9일에 반포되었다. 내일 한글날 공휴일이네요. 일요일까지 겹쳐서 황금 연휴이라나요. 한글 창제및 반포를 기념하는 날 근데 내일 부턴 날씨가 .. 백합/나의 이야기 2015.10.08
묵주 성월 아, 사람들로 붐비던 도성이 외로이 앉아 있다. 뭇 나라 가운데에서 뛰어나던 도성이 과부처럼 되고 말았구나. 모든 지방의 여왕이 부역하는 신세가 되어 버렸구나. 밤이면 울고 또 울어 뺨위에 눈물이 그치지 않는구나. 그 모든 애인들 가운데 위로해 줄 자 하나 없고 벗들은 모두 그를 .. 백합/나의 이야기 2015.10.07
오늘의 일상 가끔 하늘을 보는데 오늘은 하늘을 볼 여유가 없네! 이 나이에 형제 자매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오라버니는 먼저 하늘 나라에 갔지만 나머지 형제 자매들은 아직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그러므로 형제가 많이 있는게 좋다. 이젠 완연한 가을, 날씨도 선선해 나다니기에 좋.. 백합/나의 이야기 2015.10.06
자연으로 ... 마음이 피로하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질 것만 같다면... 아무런 느낌도 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무덤덤하게 살아간다고 느껴진다면... 자연으로 가십시오. 가까운 공원, 숲, 산, 들, 강, 바다, 하늘 그 속에 들어가 평화로움을 느끼십시오. 자연은 무뎌진 감각을 회복.. 백합/나의 이야기 2015.10.05
겸손을 배우며 겸손을 배우며... 무명인으로 살아갈때 겸손을 배운다 겸손은 영혼의 평화를 얻는 열쇠가 된다 겸손하면 야심을 갖거나 자랑하지 않으며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나의 뜻은 내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다. 겸손은 좋은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노력을 하는 애덕의 의무.. 백합/나의 이야기 2015.10.04
축복된 삶 아침에 성모 신심 미사 마치고 성모회 입단 간단한 기도와 어울림으로 회의 마쳤다. 발이 아픈 관계로 혼자서 반월 지하상가에 갔다 오늘 쇼핑은 흡족햇다. 아침엔 선선하더니 낮엔 무지하게 덥다. 땀으로 샤워하고 집에오니 녹초가 됐다. 그래도 쇼핑을 만족하게 하니 기분이 좋아 그다.. 백합/나의 이야기 2015.10.03
나의 든든한 빽 나의 든든한 빽 어둠이 내리깔리는 초저녘 난 파김치가 되어 있다 . 발이 아파서 신발을 좀 큰걸로 신었더니 웬걸 이리도 무거운지 종일 다녀봤다. 무거운 다리땜에 더 이상 걷지 못하겟다. 그래도 그대의 고운 미소 퍼지는 행복한 마음 몸은 고달파도 마음은 행복하단다. 아름다운 음악.. 백합/나의 이야기 2015.10.02
자기 만족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장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 발전을 위한 채찍질이 아니라 자기 학대를 위한 채찍질로 날마다 자길 괴롭힌다." 이런 사람은 평생 자기가 만든 욕심의 노예로 살아갈수 밖에 .. 백합/나의 이야기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