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부모님 사랑

수성구 2015. 10. 10. 18:40

우리는 한 평생을 살면서 부모님의 은혜를

다 못값고 살지요 그런데 부모님은 평생

자식을 짝 사랑 한다고 합니다

살아계실때 그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면

시간이 흘러도 후회하는 일들이 없을 겁니다

우리 성당에 피아노 반주하는 아녜스를 보면서

참 많이 느껴 봅니다

아직은 모친께서 살아생전에 성당에서 활동을

많이 하셔서 자식은 그 그늘로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항상 자식을 위해 노심초사 걱정을

많이 하시는 걸보면 참 자식은 애물단지구나 싶다

우리 살아가면서 기나긴 인생길에 일등하기위해

상대를 억누르기 보담은 조금 더디 가더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주는 아량을 베풀었음 합니다

그 누구라도 그 사람뒤에 부모님이라든지 형제 자매라든지

마음 졸이며 애태우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행복과 건강은 모두 마음에서 오니까요!

병든 사회가 되지말고 건강한 사회가 되길 늘

기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오늘도 주님의 평화와 행복을

느끼며 항상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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