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 평생을 살면서 부모님의 은혜를
다 못값고 살지요 그런데 부모님은 평생
자식을 짝 사랑 한다고 합니다
살아계실때 그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면
시간이 흘러도 후회하는 일들이 없을 겁니다
우리 성당에 피아노 반주하는 아녜스를 보면서
참 많이 느껴 봅니다
아직은 모친께서 살아생전에 성당에서 활동을
많이 하셔서 자식은 그 그늘로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항상 자식을 위해 노심초사 걱정을
많이 하시는 걸보면 참 자식은 애물단지구나 싶다
우리 살아가면서 기나긴 인생길에 일등하기위해
상대를 억누르기 보담은 조금 더디 가더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주는 아량을 베풀었음 합니다
그 누구라도 그 사람뒤에 부모님이라든지 형제 자매라든지
마음 졸이며 애태우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행복과 건강은 모두 마음에서 오니까요!
병든 사회가 되지말고 건강한 사회가 되길 늘
기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오늘도 주님의 평화와 행복을
느끼며 항상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