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일을 할 때에도 휴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영혼도 잠시 쉬어야 겠지요.
미사봉헌, 피정등으로 영혼을 쉬게 함으로
영적인 힘을 얻어 기쁘게 살수 있다.
기도와 사랑은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과제다.
오늘 한글날, 공휴일, 모두 좋은데 가고 즐기고
있는데 난 애썩하게도 언니랑 다퉜다
별거 아닌 문제로 다투다 보니 오늘 하루종일
씩씩거리며 돌아 다닌다.
부부간에도 별거아닌 문제로 다투다가 결국엔
파경에 이르고들 한다.
그 별거 아닌 문제가 나중엔 큰 화가 들이닥치기도 한다
언니는 내가 자기 덕분으로 살아간다고 떠든다.
그러나 난 어느누가 도와준것보다 하느님께서
또한 성모님께서 돌봐주신 것이라 믿고 산다
언니의 그 억지가 아이러니하게도 자기의
부족한 판단이 나의 삶의 한부분을 가지려 한다
오늘 이 좋은 계절에 이 좋은 날씨에 나 혼자
씩씩거리며 다니다가 혼자서 킥킥거리며 웃음으로
나를 달래본다 오늘 9일 기도 하며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반성해본다 좋은 시간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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