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두고 하늘은 언제나 내려보고 하늘아래 있는 만물들은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오늘 컴퓨터가 또 문제가 생겨 나이든 나에게는 참 난감하다. 불편함을 잠시 던져 놓고 안되는 것이 무엇인지 세밀히 찾아보지만 참 안타깝다 모레 수능일 박태희 팀장의 아드님이 수능 치르는 날 너무 긴장하지 말.. 백합/나의 이야기 2015.11.10
오늘은 반모임 어제 미사를 잘 드렸는지 간밤에 꿈을 잘꾼건지 오늘의 일과는 나름대로 결과가 좋다. 신발도 깔끔하게 예쁘게 고치고 예쁜 바바리 코트도 덤으로 얻었다. 빈약한 주머니 사정에 몇가지 필요한 물품도 사고 하니 그나마 기분이 좋다 난 원래 저녁식사는 일찍하는 편인데 오늘은 반모임하.. 백합/나의 이야기 2015.11.09
젊은날의 회상 어제부터 비가 내리며 내일까지 내린다니 하느님앞에 우린 감사해야 겠습니다. 가뭄에 해갈이 부족하다해도 요정도가 어딘데요. 오늘은 교중미사 안보고 9시 학생들미사 봤다 미사는 봤다고 하는게 아니고 드렸다라고 해야겠지! 보좌신부님 미사 정말 잘드리신다. 처음서부터 끝까지 무.. 백합/나의 이야기 2015.11.08
성모회 모임 삶의 할력소를 불어넣을수 있는 어떤 운동이나 취미생활, 자원봉사자 같은 활동을 찾아야 한다. 내게 맞는 기도생활이나 사람들 간에 관계에서도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중요하다. 몸과 마음의 긴장과 피로감을 풀수있는 나 만의 활동법을 찾고 싶었다. 오늘 성모회 모임이 있.. 백합/나의 이야기 2015.11.07
다자녀 계힉 참 신기하게도 코미디 프로를 보고서든 상황이 웃겨서든 낄낄거리며 한바탕 크게 웃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가슴이 후련해져서 기분이 좋아 진다는 것입니다. 어제의 고민이 도무지 이해할수없이 오늘 기분이 한결좋다. 오늘은 성당 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가벼운 기분으로 성당.. 백합/나의 이야기 2015.11.06
건강관리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두 눈을 막고 삼십분만 살아보십시오. 볼 수 있고 걸을 수 있으며 만질 수 있고 말할 수 있음이 새삼 감사해질 테니까요. 난 오늘 치아의 손상을 입었다. 요즘들어 자꾸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나이듬을 의식하지 않았더니 한창인 줄 알았더니 나이 앞.. 백합/나의 이야기 2015.11.05
보조 역할 오후 별로 할일이 없어 멍 때리다가 문득 조배실청소가 생각이났다. 원래 화요일을 구옥란 벨라뎃다가 하는 날인데 같이 거들어 주려고 청소했다. . 벨라뎃다도 보면 몸도 성치않고 작은 체구에 그래도 일을 야무지게 잘한다. 난 무릎이 시워찮아 그저 보조역할만 했을뿐이다. 일도 한둥.. 백합/나의 이야기 2015.11.03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날 늦가을 답게 단풍의 절정을 이루고 있네요. 막바지 가을이라 스산한 바람이 많이 부네요. 날씨도 초겨울같이 조금은 쌀쌀하더랍니다. 오늘 위령의 날 산소 잘 다녀 오셨나요. 단풍구경겸 산행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조상님들도 찾아뵙고 콧바람도 쐬면 일거양득이지요, ^^* 오.. 백합/나의 이야기 2015.11.02
3국 정상회담 말하기 보다 힘든게 경청이라고 하죠 오늘 한 중 일 3국의 정상회담보면서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밝아보인다. 우리의 박근혜대통령과 중국의 리커창 총리와 아베 총리와의 3국의 정상회담이 열렸다. 서로 보완하고 도와가며 회의가 이루어졌다 보다 큰 수준높은 회담이라고 하니 설레며 .. 백합/나의 이야기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