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건강관리

수성구 2015. 11. 5. 18:07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두 눈을 막고 삼십분만 살아보십시오.

볼 수 있고

걸을 수 있으며

만질 수 있고

말할 수 있음이

새삼 감사해질 테니까요.

난 오늘 치아의 손상을 입었다.

요즘들어 자꾸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나이듬을 의식하지 않았더니 한창인 줄 알았더니

나이 앞에선 별 수 없나봐.

그래서 젊을 땐 몸관리 잘하고 한푼이라도

아껴야 한다.

"이리될줄 누가 알았나"그래봤자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다

당분간 성당이고 어디고 꼼짝 못할거 같다

이 모습으로 어딜가나

나의 허술한 몸 관리 때문에 호되게

영혼이 이탈되는것 같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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