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성모회 모임

수성구 2015. 11. 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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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할력소를 불어넣을수 있는

어떤 운동이나 취미생활, 자원봉사자 같은

활동을 찾아야 한다.

내게 맞는 기도생활이나 사람들 간에 관계에서도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중요하다.

몸과 마음의 긴장과 피로감을 풀수있는

나 만의 활동법을 찾고 싶었다.  

오늘 성모회 모임이 있던날,

비가와서 그런지 수무명 가량밖에 나오질

않았다

그나마 비가와서 마음도 눅눅하고 찜찜한

가운데 좀 활기찬 회의가 이뤄졌으면 싶었다.

 마르첸 수녀님이 와서 훈화를 하시는데

혼자서 독백하고 가버리는 것 같이 너무

조곤 조곤해서 통 알아들을 수 없이 뭔 말씀을

했는지 난 하나도 모르겠다

긍정의 감정이란 기쁨도 있어야 되고

즐거움, 감사,감동, 행복이 넘쳐야 한다.

모두 굳어있는 표정으로 회의를 하니

기도도 좀더 밝게 했으면 싶다

비가 오니 날씨가 어두침침하다.

몸도 쳐져 노곤해 의욕이 없다

내일의 역사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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