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사는 이야기 287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3천 미터 계주 금메달을 축하하며 |◈─……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3천 미터 계주 금메달을 축하하며 / 雪花 박현희 러시아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천 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서로 부둥켜안고 울먹이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절로 환호성을 울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경기 도중에 혹시 한 선..

2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 길에서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며 오늘 할 일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