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만큼 귀한 금요일 되세요~~ 카페에 들어서면 향이 그리움에 스며들어 기분이 좋고. 커피를 마시면 미소가 내 안에 가득 번져 마음이 가벼워서 좋다. 일상을 잠시 덮고 네 생각 더 할 수있어 참 좋다 사람이 살아감에 좋은 감정이 있다는 것은 너무도 행복한 일이지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중.. 백합/사는 이야기 2014.01.24
미소가 묻어 나는 선물|◈─…… -미소가 묻어 나는 선물- 우리가 무엇엔가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백합/사는 이야기 2014.01.21
늘 사랑 한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 사랑한다고 늘 말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늘 말 하고 싶습니다 마음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안아 보는 그대 나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늘 말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말 해도 지겹지 않고 황홀하게만 느껴지는 사랑한다는 말 그대에게 늘 해주고 싶네요 하루를 천 날 같이 사랑하고 일 년을 .. 백합/사는 이야기 2014.01.20
아싸루 아싸|◈─…… 미운사람한테도 사랑 날리시고 고마운사람한테도 사랑날리시고 쥐어박고 싶은데 요거 날리심 클나요...... 젼 채금 몬져유.ㅎ 인생은 반전입니다 스마일 어게인^^* 백합/사는 이야기 2014.01.20
겨울의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입니다|―········ 겨울의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입니다/詩庭박 태훈 오늘 겨울의 여섯절기중 마지막 절기 대한 입니다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겨울의 여섯절기중 마지막 절기 입니다 옛말에 소한 대한 지나면 얼어죽을 내 아들놈도 없다 지독한 추위에 힘들었던 삶이 마지막 겨울의 절기를 보내면.. 백합/사는 이야기 2014.01.20
어머니와 여자 어머니와 여자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녀를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강풍에도 견디어 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 백합/사는 이야기 2014.01.17
따뜻한 삶의 이야기 |◈─……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홀로 있어도 가만.. 백합/사는 이야기 2014.01.17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茶)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차(茶) 한잔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차(茶) 일지도 .. 백합/사는 이야기 2014.01.16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조인스닷컴과 SK텔레콤·한국정보 문화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올바른 휴대 전화 사용 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78세 할아버지인 이 독자는 수기 당선작 '하늘 나라 시어머니.. 백합/사는 이야기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