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960

[지금(只今)이라도 삶과 인생(人生)을 리모델링(Remodeling)하자]

[지금(只今)이라도 삶과 인생(人生)을 리모델링(Remodeling)하자] 인생 70을 퇴장감이라 스스로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장 자신의 삶, 인생을 재정의 하고 리모델링하자.지금까지의 인생은 본 게임이었고 이제부터는 연장전이다. 삶의 전성기는 옛 시절이 아니고 서쪽하늘 황혼이 아름다운 우리들의 남겨진 세월이라 생각하고 꿈 하나 가슴에 안자.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정수는 항상 맑고 고운 정신력에서 불같은 열정과 집념이 만들어 내곤하지 않던가? 새삼 이 나이에 무얼 어쩌란 말이냐? 라고 체념하지 말자. 체념하고 쓰러져 잊혀 져 가면 서너 평 땅을 얻어 흙이 될 터인데 아직은 못 이룬 꿈 하나 소망 하나 가슴에 묻어만 둘 것인가? 아직은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다면 인생 일흔은 결..

바쁜 사람은 늙지 않는다

바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은퇴는 죽음의 시작이다!” 97세에도 연주여행을 다닌 스페인 카타루냐 지방에서 출생한 첼로연주자 이자 지휘자이며, 현대 첼로 연주의 아버지로 불린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1876~1973)의 말이다. 누구도 막지 못하는 노쇠, 백발에다 주름은 노인들의 심볼마크(symbol mark)다. 그러나 늙었다고 다 어르신이 되지 않는다. 나이를 잊고 무언가 배워야 하고, 건강한 육신에다 지성과 교양을 갖추어 후학들의 모범이 되고 존경스러워야 한다. 갈 곳 없고, 할 일 없으면 안 된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 된다. 잘난 체, 다 아는 체, 해서는 더욱 안 된다. 단순하고 순박해야 하며 빈 듯이 소탈해야 한다. 아름다운 황혼은 베풀며 너그러워야 한다. 일이..

[체념(諦念)하고 절망(絶望)하는 순간(瞬間) 사람은 늙는다]

[체념(諦念)하고 절망(絶望)하는 순간(瞬間) 사람은 늙는다] 백발(白髮)에 주름진 얼굴은 노화(老化)의 현장(現場)이자 현주소(現住所). 더러는 나약(懦弱)함과 추(醜)함도 보이고 상실(喪失)과 외로움의 아픔까지도 말해준다. 젊음, 청춘(靑春)의 매력(魅力), 신체기능(身體機能)에서부터 부모(父母), 가족(家族), 친구(親舊), 꿈. 희망(希望) 등 상실 아닌 것이 없다. 간혹 무기력(無氣力)하게 꿈과 희망 팽개치고 체념하고 절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탐구(探究)하고 노력(努力)하는 사람들은 백발과 주름을 자랑스런 생존(生存)의 깃발이라 여긴다. 꿈과 열정(熱情) 버리지않고 경륜(經綸)과 관록(貫祿) 거기다 품격(品格)까지 갖추고 긍정적(肯定的)으로, 진취적(進取的)으로 살아간다면 얼마든지 제2의..

[잘 익은 사과향기 같은 멋쟁이로 살자]

[잘 익은 사과향기 같은 멋쟁이로 살자] 잠이 깨면 그때부터 자유다. 하루라는 시간이 모두 내 꺼다. 무얼 하든, 무얼 먹든 나의 자유, 내 마음 대로다. 구속도 없고 속박도 없고 의무도 없고 책임도 없다. 하고 싶은 일 하면 되고 가고싶은 곳 가면 된다. 세월이 흘러 인생 일흔 줄에 들어서야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나만의 주체성, 무엇이든 내가 알아서 하면 되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이 없으니 완전 자주적이고 민주적이다. 일흔 줄에 들어서 비로소 나의 인생이 이렇게 넉넉하고 풍요롭게 된 것이 놀랍지 않는가? 더구나 무슨 짓을 해도 그릇됨이 없다는 일흔 줄에, 무슨 일을 해도 부끄럼이 없다는 나이에 말이다. 그러나 매일 먹고 놀고, 놀고먹고 무위도식, 허송세월해서야 될 말인가? 하고픈 일..

노인 생활 넉두리

노인 생활 넉두리 7080 통기타 포크송 33곡 연속듣기 - 7080노래모음 주옥같은노래- 아련한 노인 생활 넉두리 . 3년 전 마누라가 세상을 떠난 뒤 나는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함께 살자는 아들의 청을 받아들였다. . 나는 아늑하고 편안한 아들네 집에서 학교 간 손자들과 직장에 나간 아들과 며느리가 돌아오는 저녁 때를 기다렸다. 아이들이 있어 집안 분위기가 활기찰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손자 녀석들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늘 숙제하느라 바빴다. . 하루에 한 번 저녁시간에 온 식구가 모였는데 식사 분위기는 대체로 딱딱했다. 가끔 어린 손자가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얘기하며 깔깔대면 제 어미가 '할아버지 앞에서 떠들면 못 써.' 하고 야단을 쳤다. 사실 나는 녀석들이 지껄이는 일이 즐거웠는데 말이다. . 차..

[컴퓨터Computer)가 주는 노년(老年)의 낭만(浪漫)]

[컴퓨터Computer)가 주는 노년(老年)의 낭만(浪漫)] 컴퓨터라는 문명(文明)의 이기(利器)로 아름다운 음악(音樂)을 들으며 뜻깊은 이미지와 함께 좋은 글을 읽는 시간(時間)은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노년(老年)의 황홀(恍惚)한 시간입니다. 컴퓨터를 다루는 노년은 즐거움과 낭만(浪漫)과 기쁨을 누리는 행복(幸福) 가득한 신세대(新世代) 노년입니다. 마음의 평화(平和)와 즐거움을 컴퓨터로 만들어 내는 슬기는 현대판(現代版) 기적(奇蹟)입니다. 순수(純粹)한 마음으로 욕심(慾心) 없이 아름다움을 선택(選擇)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은 컴퓨터가 주는 신세대 노년의 특별(特別)한 선물(膳物)입니다. 눈과 마음으로 만드는 환상적(幻想的) 유토피아의 세계(世界)는 낭만이 넘치는 노년의 즐거움이고 행복입니다...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주님 찬양하는 입으로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 날 신부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온 여인들에게 신부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늙어가고 싶습니다]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늙어가고 싶습니다] 늙음을 자연(自然)의 섭리(攝理)로 원망(怨望) 없이 감사(感謝)하며 살고 싶습니다. 삶의 현장(現場)에는 어두운 면(面)과 밝은 면이 교차(交叉)하지만 의도적(意圖的)으로 밝은 면을 보며 살고 싶습니다. 사랑과 정(情)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으로 늙어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곱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미워하고 원망하며 불평(不平)하는 마음 없이 감사하며 매일(每日)매일 노년기(老年期)를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부러워하거나 비교(比較)하지도 않고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감사하며 늙어가고 싶습니다. 욕심(慾心) 없이 감사 하며 만족(滿足)하게 살고 싶습니다. 오늘까지 살아오며 별일도 많았으나 나쁜 일보다는 좋은 일만 생각하며 살고 싶습니..

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살아보라 하네?

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살아보라 하네? 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살아보라 하네? 01. 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02.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때에는 허허허!~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03. 화를 내면 화 내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감에 빠지기 쉽다. 04. 미소의 힘 미소 짓는 얼굴은 결코 밉지 않다. 아무리 곱고 멋지게 생겨도 찡그리면 흉하다. 미소를 연습하고 그 힘이 얼마나 큰 지를 경험하라. 05.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하는 말을 잘 ..

남자 나이 60 이 넘으면

남자 나이 60 이 넘으면 [지풀]추억의 팝송, 7080의 신나는 팝송, 기분이 좋아지는 팝송, 헬스 남자 나이 60 이 넘으면... . * 화장실 입구에서부터 지퍼 열지 않기. 급하다. 세월은 유수 같고, 주변의 친구들은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입구부터 지퍼를 내리며 들어가거나 지퍼를 올리며 화장실 문을 나오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부지런함과 서두름이 구분되어야 할 시기이다. . * 아가씨들이 아저씨,할아버지 라고 부를 때 기분 나빠 하지 않기.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 한다. 더 이상 미혼 여성들로부터 오빠라는 소리를 들을 수는 없다. 젊음만큼 연륜도 멋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한 가지 근사한 것은, 남자는 나이 들어도 멋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 허리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