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960

남편 몰래 하고 싶은 일은

남편 몰래 하고 싶은 일은 눈물바다 만든 실력자의 아내만을 위한 무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故김광석의 깊은 감성을 꼭 닮은 목소리에 이미 울컥함,, | #다시보는_너의목소리가보여5 | #Diggle 남편 몰래 하고 싶은 일은? . 아내 ♥ 나만 보면 집안이 답답하다는 괘씸한 남편, 몰래 다이어트를 해서 갑자기 늘씬해진 속옷 차림으로 나타나 심장마비 일으키게 하고 싶다. ♥ 너무 자주 출장 떠나는 남편, 아무도 모르게 미행해 보고 싶다. ♥ 남편 모르게 곗돈 부어 내 마음대로 써보고 싶다. ♥ 춤이라면 질색인 남편 몰래 살 빠진다는 사교춤 배우고 싶다. ♥ 술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남편, 술 못 먹는 약을 술에 넣어 먹이고 싶다. 남편 ♥ 내가 있으면 잘못 걸렸다며 전화를 끊는 아내의 휴대폰 내역..

[잊혀 진 사람으로 살지 않기]

[잊혀 진 사람으로 살지 않기] 언제 어디서 옮겨 적은 글인지 메모 노트에 아래와 같은 글이 적혀있다.“(1)따분한 사람보다 불쌍한 건 불행(不幸)한 사람입니다. (2)불행한 사람보다 불쌍한 건 병(病)든 사람입니다. (3)병든 사람보다 불쌍한 건 의지(依持)할 곳 없는 사람입니다. (4)의지할 곳 없는 사람보다 불쌍한 건 쫓겨난 사람입니다. (5)쫓겨난 사람보다 불쌍한 건 잊혀 진 사람입니다.” 불행하고 병든 사람이라 해도 결코 잊혀 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다.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워도 이 세상(世上) 누군가가 기억(記憶)해주는 사람, 그런사람으로 살기위해 우리는 노력(努力)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인생(人生) 일흔 줄은 망각(忘却)의 세대(世代).” 무언가 깜박깜박 잊어버린다. 손자손녀(孫子孫女..

[늙은 마음 주름 펴기]

[늙은 마음 주름 펴기] 이 세상(世上)에 가장 공평(公平)한 것이 있다면 나이를 먹는 것입니다. 자신(自身)은 늙지 않을 것 같은 젊은 시절(時節)의 기백(氣魄)이 시간(時間)이라는 절대적(絶對的) 힘 앞에 버티지 못하고 흔적(痕迹)도없이 사라집니다. 사람이 늙은 것을 저주(咀呪)로 생각할 것인가? 성숙(成熟)과 축복(祝福)으로 볼것인가? 는 각자의 몫입니다. 잘나도 못나도 모든 사람은 자연(自然)의 섭리(攝理)에 따라서 늙어가며 얼굴과 마음에 바람직하지 못한 주름이 생깁니다. 늙은얼굴의 주름은 자연의 훈장(勳章)이지만 마음에 주름만은 적극적(積極的)으로 피(避)해야 즐겁고 행복(幸福)하게 늙어갈 수 있습니다. 사랑과 감사(感謝)의 고운마음으로 살아가면 마음주름은 피할 수 있습니다. 주름 없는 마음으로..

[노쇠(老衰)와 상실(喪失)의 시절(時節),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노쇠(老衰)와 상실(喪失)의 시절(時節),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아직도 늙지 않았다 큰 소리 치는가? 아직 나는 100세를 산다고 자신(自信)하는가? 인생(人生) 일흔 줄에는 누구나 늙는다. 우리의 몸은 쇠락(衰落)하고 퇴화(退化)하기 마련이다. 노화(老化)의 과정(過程)은 태어나는 순간(瞬間)부터 지속적(持續的)으로 계속(繼續)되는 현재진행형(現在進行形)이다. 하나하나 불쾌(不快)하고 불안(不安)한 증상(症狀)과 변화(變化)가 끊임없이 괴롭히며 어김없이 생겨난다. 활력(活力), 치유력(治癒力), 감각(感覺), 근육(筋肉), 골밀도(骨密度,) 정력(精力), 기억력(記憶力).. 모든 것이 둔(鈍)해지고 약(弱)해지고 감퇴(減退)하며 사라져간다.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긴다. 주름도 생기고 백발(白髮)..

[노년(老年)에도 몰입(沒入)의 즐거움을 가져보자]

[노년(老年)에도 몰입(沒入)의 즐거움을 가져보자] 한 가지 일에 미친 듯이 열중(熱中)하는 사람, 전문성(專門性)을 살려 연구(硏究)에 몰두(沒頭)하는 과학자(科學者), 장편소설(長篇小說) 한권(卷)을 위해 10년 20년을 매달린 노 작가(老 作家), 우리들 주위(周圍)에는 열중하고 몰입(沒入)해서 훌륭하게 위업(偉業)을 이룬 대가(大家), 석학(碩學), 장인(匠人)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하나의 목표(目標)를 향해 최선(最善)을 다하는 모습, 꿈을 안고 이루기 위해 빠져드는 집념(執念)이 아름답지 않는가? 좋아하는 일에 정진(精進)해서 신(神)의 경지(境地)에 이르면 자기 자신(自己 自身)도 잊어버리고 시간(時間)의 흐름도 잊는다. 몰입이란 어떤 목표에 열중해서 푹 빠진 상태(狀態)를 말함이다. 모..

사람 잡는 15가지

사람 잡는 15가지 박강수 노래모음/01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외16곡) 사람 잡는 15가지 . [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 한다. [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뇌물]이 사람 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 말고, 치우치지 말라. [정]이 사람을 잡는다. 따뜻한 정과 함께 냉철한 이성을 가져라. [호의]가 사람을 잡는다. 호의에 담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반드시 은혜로 받으라. [차차]가 사람 잡는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나중에]가 사람을 잡는다. 지금 결단하라. [괜찮겠지]가 사람 잡는다.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공짜]가 사람 잡는다...

[노년(老年)은 시간(時間)의 아름다운 열매]

[노년(老年)은 시간(時間)의 아름다운 열매] 사람들은 잠시 꿈을 꾸고 나서 나이 든 것을 실감(實感)하고 놀라며 황당(荒唐)해 하지만 절망(絶望)하거나 공포심(恐怖心)을 가질 일은 아닙니다. 나이는 역사(歷史)며 삶의 흔적(痕迹)이 쌓이는 소중(所重)한 작품(作品)이기 때문입니다. 늙음을 환영(歡迎)할 것도 아니지만 거부(拒否)할 일은 더욱 아닙니다. 나이드는 것은 가장 자연(自然)스런 것임으로 담담(淡淡)히 받아드리며 순응(順應)하는 것이 바른 마음자세(姿勢)입니다. 자연에 순응하는 모습은 참으로 장엄(莊嚴)하고 아름답습니다. 노년(老年)을 감사(感謝)의 대상(對象)으로 생각하면 늙음의 소중함을 깨닫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며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는 의미(意味)를 깨닫고 품위..

[자화상(自畵像), 같은 값이면 맑고 밝고 건강(健康)하게]

[자화상(自畵像), 같은 값이면 맑고 밝고 건강(健康)하게] 우리들, 일흔 줄이거나 여든 줄에 있는 실버들, 가장 어렵고 고생(苦生)스런 인생(人生)을 산 사람들, 조국 근대화(祖國 近代化)를 위해서 땀과 눈물을 많이 흘린 세대(世代). 뼈저리게 일했지만 자기희생(自己犧牲)만 있을 뿐 잃은 것은 청춘(靑春)이요, 얻은 것은 허무(虛無)와 절망(絶望) 아니던가? 결코 나약(懦弱)하게 울지는 않았지만 우리들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반이지 않던가? 피(避)하려 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이제는 힘도 없고 꿈도 희망(希望)도 없이 콜록콜록 해소(解消)기침, 무능(無能)한 늙은이가 되어 골방만 지키고 있는가? 자화상(自畵像), 우리 스스로 그리는 우리들의 얼굴 죽음을 기다리는 몰골이어서야 되겠는가? 그래도 ..

[늙음은 축복(祝福)입니다]

[늙음은 축복(祝福)입니다] 늙음은 축복(祝福)입니다. 여러 이유(理由)로 인해 늙어보지 못하고 세상(世上)을 일찍 떠난 많은 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늙었다고 하는 것은 오래 살았다는 것이고 사랑과 기쁨과 슬픔의 파란만장(波瀾萬丈)한 어려움을 모두 이기고 살아남아서 변(變)하는 새 세상을 체험(體驗)하는 신비(神祕)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늙음은 사랑과 정(情)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幸福)할 수 있는 많은 시간(時間)과 기회(機會)가 있었다는 것이고, 일하고 감사(感謝)하며 노래하고 춤추며 기도(祈禱)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누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시간은 삶의 기회며 시간은 진정(眞正)한 축복입니다. 많은 시간은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많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고, 많이 즐겁게 살..

[노년(老年) 스스로 사랑하기]

[노년(老年) 스스로 사랑하기] 노년(老年)이 자기(自己)를 사랑한다고 하면 이기적(利己的) 인간(人間)으로 보이나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 타인(他人)도 사랑하지 못하는 속성(屬性)이 생겨 사회(社會)에 짐이 되기 쉽다. 노인(老人)이 스스로 자기를 사랑하려면 자기관리(自己管理)에 철저(徹底)해야 한다. 건강관리(健康管理)는 물론이고 재정관리(財政管理), 친구관리(親舊管理), 노후관리(老後管理)도 보란 듯 멋지게 해야 한다. 자기관리에 철저한 노년은 호기심(好奇心)이 많고 열심히 배우며 일을 즐기고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소박(素朴)하며 겸손(謙遜)하고 무엇이나 잘 먹고 잘 잔다. 아주 평범(平凡)하게 살지만 삶을 즐기고 긍정적(肯定的)으로 세상(世上)을보며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산다. 비판(批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