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편 5장 1,2,3.까지 사도(使徒) /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꼰벤뚜알프란치스코수도회홈에서 www.ofmconv.or.kr 어가지 못하는 위령의 날 Commemoratio Omnium Fidelium Defunctorum 연옥 영혼들을 기념하는 것은 모든 성인의 축일을 보충하는 뜻으로 하는 것이다. 이 동안에는 특히 사도 신경의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하는 구절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광.. 백합/묵상글 나눔 2014.11.01
3. 위령의 날 3. 위령의 날 위령의 날’을 11월 2일에 지내는 것은 11세기에 클뤼니 수도원의 오딜로 원장이 다른 수사들과 함께 ’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 다음 날 죽은 자를 위해 성무일도를 바친 일에서 유래한다. 그 후 이 관습은 일반 신자들 가운데 널리 보급되었으며, 라틴교회에서 정식으로 채..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31
대단한 재산|─ 대단한 재산 자신의 가난한 처지에 대해 항상 불평을 늘어놓던 청년이 있었다. "자네는 이미 대단한 재산을 가졌으면서 왜 아직도 불평만 하고 있냐?" 한 노인이 물었다. "대단한 재산이라니요? 아니 그 재산이 어디에 있다는 말씀이세요?" 청년은 간절하게 물었다. "자네의 대단한 재산이 ..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31
거룩한 자♥ ♥ 짧은 예화 : 거룩한 자♥ 베드로는 권고한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15) 진리는 양극단 사이에 존재한다. 거룩함이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협력 문제다. 예수님은 우리의 거룩함이시다 . 예수님은 우리의 성화에 필요한 은혜를..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28
천국으로 가는 길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천국으로 가는 길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모든 신앙인들의 최종목표는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는 희망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천국의 길은 믿음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의 복락은 죽어서 누리는 것이 아닌 이 땅에서부터 누리는 복락이 아닐까 합니다. (주님..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28
하느님과 함께하는 시간 하느님과 함께하는 시간 나는 낮에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사람들 사이를 쏘다녔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언제나 가능한한 사람들에게서 멀리 천막을 치고 명상을 즐기거나 '깊은 침묵'에 맛들이곤 했습니다. 한낮의 열전이 끝나고 해가 지면 사막에는 바람이 가라앉고 무더위도 가라..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24
안토니오 예수께서는 참으로 당신의 대리자가 되는 사람들은 당신이 당한 것과 같은 박해를 당하리라고 예언했다. 안토니오는 그의 생애 중 14차례에 걸쳐서 ’클라렛’이라는 이름 그 자체가 천대와 불행의 대명사가 될 만큼 가장 추악한 중상 모략을 받으며 견뎌내야 했다. 그러나 악의 세력은 ..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23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지혜 9, 10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 사랑의 향기마을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묵주의 성월 잘 지내고 계신지요? 아름다운 묵주기도는 깊은 관상으로 가는 아주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23
하느님의 뜻에 순종’과 ‘자신의 의지로 자선’ 차이... ** 하느님의 뜻에 순종’과 ‘자신의 의지로 자선’ 차이 ** 두 사람을 가정해 보라. 한 사람은 ‘하느님의뜻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부당한 액수인데도 다른 사람이 요구하는 금액을 지불한다. 또 한 사람은 ‘자신의 의지’로 똑같은 금액을 자선금으로 낸다. 그런데 그 자선으로 인해 ..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13
소박하게 복음 말씀대로 살 것... 소박하게 복음 말씀대로 살 것 공동체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우리가 소박하게 복음 말씀을 살아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기도 가운데에서 복음을 살고 말씀 가운데에서 복음을 사십시오. 높은 경지에 즉시 도달하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