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참으로 당신의 대리자가 되는
사람들은 당신이 당한 것과 같은 박해를 당하리라고 예언했다.
안토니오는 그의 생애 중 14차례에 걸쳐서
’클라렛’이라는 이름
그 자체가 천대와 불행의 대명사가 될 만큼
가장 추악한 중상 모략을 받으며 견뎌내야 했다.
그러나 악의 세력은 자기의 희생 제물을 쉽사리 포기하지 않았다.
아무도 박해를 찾아다닐 필요는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자신의 변덕이나, 무모함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대한 진정한 신앙 때문에 고통당한다는 것을
확신하면 그것이 전부이다.
'백합 > 묵상글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으로 가는 길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0) | 2014.10.28 |
---|---|
하느님과 함께하는 시간 (0) | 2014.10.24 |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0) | 2014.10.23 |
하느님의 뜻에 순종’과 ‘자신의 의지로 자선’ 차이... (0) | 2014.10.13 |
소박하게 복음 말씀대로 살 것... (0) | 2014.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