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10
커다란 꿀밤나무 밑에서 커다란 꿀밤나무 밑에서 그런 노래 기억나요? "커다란 꿀밤나무 밑에서 친구하고 나하고 정답게 뭐뭐 합시다~." 이거 동요예요. 그리고 '뭐뭐'에 들어가는 낱말대로 옆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율동이나 시늉을 하는 거죠. 유치원 때도 했던 기억이 있고, 초등학교 1학년 때도 했던 기억이 있..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10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10
입안의 떡 입안의 떡 어느 날 스승이 제자들을 모두 불러모았다. 요즘 들어 제자들끼리 다투는 모습이 심심치않게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보다 못한 스승은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스승이 제자들에게 물었다. "작은 솥에 떡을 쪘다. 그런데 세 명이 먹기엔 모자라지만 천 명이 먹으면 ..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10
우리의 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이다 / 우리의 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이다 / 옮김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대필해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조차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09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내 생각엔 정신적 기도는 다름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과 자주 만나서 친하게 이야기하는 우정의 교환입니다.’ - 천주자비의 글 8, 5 - ‘여러분이 그분을 줄곧 곁에 모시는 한, 그리고 그분이 오직 사랑으로 당신 곁을 떠나지 않고 당신의 ..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09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06
지극히 놓으신 분의 힘이 당신을 감싸주실 것입니다 지극히 놓으신 분의 힘이 당신을 감싸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비밀이여! 여기에선 우리의 지성을 굴복시키고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이해하는 데는 우리의 지성이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 여기서 하느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어떻게 행하셨..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06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하느님...섬돌 영성의샘 방의 글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하느님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볼 수도 없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지니고 있는 그리스도인,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그 분에 대한 무지를 신앙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전지전능한 분으로 또는 초월자로.. 백합/묵상글 나눔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