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미사 살다 살다 나 보다 더큰 신부님도 계시내 우리성당 신부님들은 나보다 다들 키가 작은데 본리성당에 최창락 신부님은 성령이 충만해서 그런지 나 보다도 키가더 크시다 가족찾기라해서 대부 대모 모시고 식사대접한다기에 따라가 봤더니 정말 푸짐하게 차려 놓으시고 한분 한분 인사도 .. 백합/나의 이야기 2014.05.25
마음의 여행 오늘은 즐거운 주말, 부담없는 휴일,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확 풀고 이기적인 생각 버리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보듬어 줄수 있는 여유로움이겠지요 모자랐던 생각과 행동이 조금 불편했더라도 부족한 마음 없애려 마음의여행을 떠나보렴니다 마음을 부드럽게 마음을 풀수있는 .. 백합/나의 이야기 2014.05.24
성모의 밤 어제 저녁 우리 상동 성당에 성모의 밤 시내 날씨와는 달리 오뉴월에도 패딩입는다는 성모당, 왜 그리 추운지, 바람은 또 왜 그리 부는지 훌륭하신 박강수 로무알도 신부님의 강론에 매료되어 미사에 모두가 압도되어 무사히 잘드리고 왔다 성모님의 온화한 모습과 박강수 신부님의 화려.. 백합/나의 이야기 2014.05.23
성숙과 완성 며칠째 컴의 장애가발생되고 또한 며칠째 몸도아픔을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음을 깨닫는다 아무리 아니 특별한 경우외에는 아프다면 싫어하는 세상의 이치인데 뭘 그리 속상해 할것도 없다 성숙과 완성을갈망하는단계라 생각하면 된다 며칠째 몸과 마음이 아프고 나니 머리속이 하애져 .. 백합/나의 이야기 2014.05.18
성소주일 오늘은 부활 제4주일 이자 성소주일이다 성소주일이란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존재하게된다 이 세상은 아무런 목적없이 태어난것은 결코 아니다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해서 빛이 생겼다 빛을 내는 태앙은 참 빛이신 하느님을 자신의 빛으로 세상에 드러냅니다 빛이 이 세상에 존재.. 백합/나의 이야기 2014.05.11
즐거운 봄날 자연의법칙 말고 밝은 날씨가 참 좋다우리네 삶도 만날 화창한 봄날이었음 좋겠다 그러나 비도오고 눈도오고 계절의 법칙에 순응해야 겠지 우리에게 배푸신 자연의 섭리에 주님께 감사해야 겠지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아니면 무슨 특별한일이 있어선지 우리 큰신부님 뵙기가 어렵네요 .. 백합/나의 이야기 2014.05.09
입하 or 황금연휴 입하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여름으로 넘어가나 봅니다. 절기상 벌써 여름의 시작...입하입니다 점점 짙어가는 녹음이 싱그럽습니다. 초록의 싱그러운 기운이 가득 전해지는 상쾌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그러나 세월호의 아픔에 우리를 한번 되돌아 보게도 합니다 예쁜 어린 꽃들의 영혼.. 백합/나의 이야기 2014.05.05
성모님같은 마음 성모님같은 마음 이땅 위에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건강하니 더욱이 감사할 뿐이지요 내 마음에 천사가 온다해도 마음을 열지 않으면 그 마음엔 평화가 없겠지요 내면에 빛이들어와야 어둠을 몰아내야 하는데 마음에 빚장을 열지 않고 남을 미워 하거나 욕심이 과하면 실물을.. 백합/나의 이야기 2014.05.04
말 많은가 하노라 진실로 사람의 가슴속에 빛날수 있는 한마디 말 소중한 말로서 인생을 외롭지 않게 살수가 있다지요 인간은 세치밖에 안되는 혀로 사람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한다지요 서로가 조심해야 할말을 건너가다 보면 부풀리기도 보태기도 하지요 말로서 말많으니 말 많은가 하노라 굳이 외적으..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27
미안하구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한가닥 실날같은 희망은 사라지고 기적을 바랬지만 절망 뿐이다 애들 한테는 미안한 마음뿐이라 더 말할 면목도 없고 희망도없이 하루하루 우울한 소식뿐이다 때가 때이니 만큼 표정들이 침통한 편이다 우리 어른들 애들한테 올바른 행동을 바라면서 정작 사랑..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