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무서움에 사투를 보며 부활의 기쁨을 뒤로하고 生과 死의 갈림길에서 가슴 저려오는 아픔을 어찌할까 너무 큰 사고라 할말을 잃은채 눈물만 흐르니 세상에 어찌 저런일이 있을까 싶다 이젠 바다만 봐도 무섭다 뭐라 위로해 드려야 할지! 無言의 침묵만 하고 있어야 될것인지!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20
현양 조배 함께 기도해요 여객선 침몰사고로 아직 구조 받지 못한 생명들을 위해 잠시 기도 해요 빛되신 주님께서 기적을 베푸시어 어두운 바다를 밝혀 주시고 어두움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의 자녀들 한 생명이라도 구원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주의 기적이 하느님의 구원의 손길이 미치도..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17
성서공부를 배워가면서 오늘 강의가 참 가슴에 와 닿는다 우리 교황님이 세계적으로 인기 순위가 1위라 머지않아 한국에 오신다니 너무 반갑다 교황님 환영합니다 손님 신부님 최재영(시몬) 신부님 강의 멋있으셨어요 우리 신부님들도 훌륭 하셨고 요즘엔 신부님들 강의 정말 잘하신다 난 매일 성서를 쓰고 성..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16
부활맞이 대청소 오늘 부활맞이 대청소 비도오고 날씨가 궂은데도 참 많이들 참여했다 여기 저기 알뜰살뜰히 잘들 하신다 머지않아 예수님 부활을 맞이하기위해 몸도 마음도 정리하기위해 고해성사도 봐야하겠지요 홀로 십자기를 지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눈가가 촉촉해진다 얼마나 고통 스러우셨을까 ..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12
주님의 그늘 안녕하세요 휴일 잘들 지내셨나요 오늘도 맑고 밝은날 되시길 빌며... 바른소리 바른말 그대는 어떠신지요 뒤돌아서서 하는 상대의 장단 점이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아닐런지요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으라는 노랫가사처럼 삶에 있어 인내와 관용이 필요 하겠지요 길가에 핀 예쁜 꽃들도 ..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07
기적수의 선물 기적수의 선물 곱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계절 작은 행복을 느끼며 아름다운 봄꽃들의 향연속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4월 내 마음엔 모든것이 아름답다고 느끼면서 아녜스에게 아주 기쁜 선물을 받았다 아녜스 오라버니 박상호 신부님께서 외국서 가져오신 루르드의 기적수를 예쁜 ..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05
서영민 알렉산델신부님 장례미사 서영민 알렉산델 신부님을 보내드리면서 서영민 알렉산델 신부님을 보내드리면서 오늘 계산동 성당에 장례미사를 마쳤다 군위 성직자 묘원으로 떠나 보내드리며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신부님 어머님 거의실신 상태가 되셔서 다른신자분들의 부축을 받고 계셨다 신부님을 ..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저녁에 신부님의 비보를 듣고 가슴을 쓸어내고 있답니다 . 무슨말을 해야 할까요?작년에 성경대학에 오셔서 식사 같이하시던게 어제같은데 알렉산델 신부님의 비보에 제 뿐만 아니라 모두가 놀라웠답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신부님 무슨말을 해야 할까요 언젠..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03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사랑 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사랑이지요 오늘도 내 마음앤 화를 삭히고 있다 가슴아파 하지말고 좋은 마음 나누며 살자 내 마음이 예수,부처면 세상이 다 예수, 부처로 보이는 것을 마음이 부자이면 幸福행복이 한짐이라고 했던것을 서로 사랑하며 살날도 많지 않는다 했나요 감사하며 살날도.. 백합/나의 이야기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