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목마름 여름엔 시원하니 저게 최고였죠 남정네들 한텐 어릴적 시절이 그립다 마음써서 글을 이렇게 써본다 썻다 지웠다 시원한 물가가 그립다 좋은날 되세요 백합드림 백합/나의 이야기 2014.07.24
건강하세요 기다려지네! 목마른 사슴처럼 애잔한 마음이 꿈을 잉태하리니 초연한 마음은 아름다운 연화되어 피고 지리다 침묵의 벽을 허물고 마음 자락 고요히 끌어 땡긴다 우리 박강수 로무알도 주임신부님 며칠째 수상하시다 이건 나의 과민한 반응일까 이제나 저제나 오시려나 참 궁금하다 모두 쉬쉬하는데 .. 백합/나의 이야기 2014.07.21
거룩한 주일 오늘도 비가 오는 대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삶에있어 정신적 감정적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 오해라는 골이 너무도 깊다 심호흡부터 먼저하고나서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상대의 감정에 보조를 맞추려는 내 마음이 무척 가엾다 타인의 표정이 어둡다고 오만가지 생각으로 오해하.. 백합/나의 이야기 2014.07.19
ㅇ초복서리 ㅋㅋㅋ 요즘 삼계탕엔 인삼 대추 마늘이 기본이지만 귀한 전복도 일미랍니다 많이들 드세요 그런데 난 어제 오늘이 복날인줄 모르고우리동네 돈모닝에서 오겹살 먹었는 데요 미안해서 어쩐데요 ^&^ 오늘 초복날 . 이렇게 삼겹살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 상추쌈싸서 한잎 드시고 올여름 더위 날려.. 백합/나의 이야기 2014.07.18
사랑해요 수녀님 유은희 수녀님께서 124위 순교자가 되시어 복자가 되신다고 신바람 나신댄다 하늘 궁전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 하시며 보호해 주시는 124위순교자가 되시어 너무 든든 하시댄다 우리수녀님들의 티없이 맑은 마음에 나도 역시 눈물이난다 이제 진리의 구도자 전파자, 증거자인, 순교자의 그.. 백합/나의 이야기 2014.07.17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 불로그는 저의 개인의 카톨릭 불로그 입니다 다소 불편한 글이 있으시더라도 이해하시고 다녀 가실때는 닉네임을 조금만 신경써 주셔서 듣기 좋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부족한 글 봐주주시느라 고맙습니다 백합드림 백합/나의 이야기 2014.07.1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 친밀한 관계에서 자아를 상실 하거나 자기의 힘을 잃게 되는 두려운 사람이 많다 이러한 두려움 때문에 친밀감의 관계를 멀리하는 사람도 있고 상대와의 거리감을 두는 사람도 있다 상대가 목소리가 커지면 우리는 힘을 잃고 자아를 상실할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 백합/나의 이야기 2014.07.12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파 ... 비울수록 채워지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이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이라고 그리워 하며 행복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뭔가가 허전함에 가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지는 공허한 시간들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라죠 부딪겨 가는 세상 풍파에 자신의 마음도 익어가나 보네요 백합.. 백합/나의 이야기 2014.07.11
눈물이 빗물되어... 새벽 4시 반 잠에서 깨어 본다는게 인터넷 TV는 계속 축구경기뿐 이고 상큼한 아침 공기 마시며 아침의 향기 그윽해 좋다 눈 비비고 성경책 먼저 찾는다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다는게 과거보다 현재가 나에게 있어서 많이 구원 받았다는것 그러나 구원에 앞서 눈물도 많앗다네요 그러기.. 백합/나의 이야기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