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 제4주일 이자 성소주일이다
성소주일이란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존재하게된다
이 세상은 아무런 목적없이 태어난것은
결코 아니다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해서 빛이 생겼다
빛을 내는 태앙은 참 빛이신 하느님을
자신의 빛으로 세상에 드러냅니다
빛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을 밝혀주기 위함이지요
세상에 만물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도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세상에 존재하게
됬읍니다
오늘 성소 주일을 맞이하면서 나의 존재
이유에 대해생각해 봅니다
우린 마음이 가난할줄 알아야 하겠기에
어린애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며 살아야 할것 같아요
오늘 교중미사후 안나회 언니들이 주신
찹쌀떡 한봉지 받았는데 친구는 내몫까지
두봉지 받아갖고성당에서 오는 길에
둘이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남들 한봉지 밖에 안받는 찹쌀떡을
세봉지나 받아갖고 둘이서 잼나게
먹고왔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