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원정 미사

수성구 2014. 5. 25. 19:16


살다 살다 나 보다 더큰 신부님도 계시내 

리성당 신부님들은 나보다 다들 키가 작은데  

본리성당에 최창락 신부님은 성령이 충만해서 그런지

나 보다도 키가더 크시다

가족찾기라해서 대부 대모 모시고 식사대접한다기에

따라가 봤더니

정말 푸짐하게 차려 놓으시고

한분 한분 인사도 나누시고 실로

인간미랄까[죄송]

사제라고 폼잡지 않으시고

순수하시니 참 좋다

천상의 메세지가 들린듯하다

마음의 폭을 넓히기 위해 멀리 원정 미사 갔다 왔는데

우리

온유한 마음으로 신앙생활 했으면한다

 

백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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