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나 보다 더큰 신부님도 계시내 우리성당 신부님들은 나보다 다들 키가 작은데
본리성당에 최창락 신부님은 성령이 충만해서 그런지
나 보다도 키가더 크시다
가족찾기라해서 대부 대모 모시고 식사대접한다기에
따라가 봤더니
정말 푸짐하게 차려 놓으시고
한분 한분 인사도 나누시고 실로
인간미랄까[죄송]
사제라고 폼잡지 않으시고
순수하시니 참 좋다
천상의 메세지가 들린듯하다
마음의 폭을 넓히기 위해 멀리 원정 미사 갔다 왔는데
우리
온유한 마음으로 신앙생활 했으면한다
백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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