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우리 상동성당 성모의 밤

수성구 2014. 5. 31. 12:24

     우리 상동성당 성모의 밤

 

                               

 

엊그제 5월 28일 저녁 우리 본당에 성모의 밤이

거행됬다

1,2,3부로 나뉘어져 1부에선 묵주기도

2부에서는 미사가 이루어 졌고

마지막 3부에서는 찬란하게 공연이 있었다

 

 

우린 살다보면 슬프거나 답답할때가 있지요

서로 공손하거나 사려 깊게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공연을 봄으로 우리의 삶이 헌신적으로

탈바꿈하면서 위로와 젖어있던 감정을 해소함으로

상큼하게 위로가 되지않을가도 싶습니다

이러한 공연을 봄으로 건전한 영역을 시각화 하는 방법도 좋지요

 

신진대사는 찌꺼기는 내보내고 영양분을 흡수하듯

짧은 시간이 었지만 좋은 성스러운 마음은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마음은 밖으로 내보내며 그리하여 두려운 마음이 치유된다

우리 주임신부님 박강수 로무알도 신부님 과 최용석 신부님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 성당 간부진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반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의 공연뿐만 아니라 그 어떤 행사에도생활의 리듬이 생긴다

그 어떤 물질의 선물보다 더욱 값진 보배가 아닐까요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자기몸 아끼지 않고 봉사하는

간부진여러분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백합[요셉피나]드림

 

찬미예수님!


기도,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순간

곽승룡 지음


P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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