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960

[노년(老年)의 행복연출(幸福演出)]

[노년(老年)의 행복연출(幸福演出)] 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나 노인(老人)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질병(疾病)과 사고(事故)의 위험( 危險)을 잘 피(避)한 사람만이 복(福)된 노인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幸福)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고 만들고 느끼는 것입니다.절망(絶望)을 이기고 기대(期 待)와 희망(希望)으로 행복을 창조(創造)하는 마음의 연출(演出)이 필요(必要)합니다. 삶을 가슴 벅찬 낭만(浪漫)의 여정(旅程)으로 만들고 첫사랑의 가슴 설레 임으로 노년을 연 출해야 됩니다. 몸짓 하나도 우아(優雅)하게 얼굴은 미소(微笑)로, 음성(音聲)은 부드럽고 맑게 마음의 아름 다움이 표출(表出)되도록 해야 합니다. 좁은 마음은 넓은 마음으로, 슬픔은 기쁨으로, 고통(苦痛)은 즐거움으로, 불행(不幸)을 행복 으로..

[화창(和暢)한 가을날처럼 살고 싶다]

[화창(和暢)한 가을날처럼 살고 싶다] 노후(老後)를 화창(和暢)한 가을날처럼 살고 싶다. 노년의 삶이 늘 평탄(平坦)하기만을 기대(期待)할 수는 없으나 정신(精神)과 감성(感性)을 곱게 가꾸고 다듬어 가며, 인자(仁慈)한 노년으로 여유(餘裕)롭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수채화(水彩畵)를 그리는 고운 심성(心性)으로 삶을 다하는 날까지 살고 싶다. 마음가지기에 따라 즐겁고 행복(幸福)할 수 있음을 오랜 삶의 경험(經驗)을 통해 배워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절제(節制)하며 간결(簡潔)하게 고운마음으로 더 감사(感謝)하며 즐겁게 살고 싶다. 화창한 가을날처럼 마음을 밝게 만들어 내 노년(老年)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 시기(猜忌)와 원망(怨望), 욕심(慾心)과 불평(不平), 미움을 모두 감사와 기쁨으로 바꾸어가며 ..

건강부자(健康富者), 시간부자(時間富者), 정(情)과 사랑부자(富者

[건강부자(健康富者), 시간부자(時間富者), 정(情)과 사랑부자(富者)] 부(富)에는 여러 종류(種類)가 있습니다. 마음의 부(富), 건강(健康)의 부(富), 시간(時間)의 부(富), 금전적(金錢的)인 부(富), 사랑의 부(富), 정(情)의 부(富), 믿음의 부(富)등 여러 부(富)가 있지만 일반적(一般的)으로는 금전적인 부( 富)만을 생각 하게 됩니다. 이 어려운 세상(世上)을 살려면 돈(金)의 부(富)를 도저히 무시(無視) 할수는 없음으로 돈을 미워하거나, 돈의 가치(價値)를 가볍게 생각 하는 사람은 돈으로 인하여 큰 고통(苦痛)을 받을 확률(確率 )이 높거나, 돈의 노예가(奴隸) 될 염려(念慮)가 있지만 돈을 아끼고 귀(貴)하게 여기면 비교적(比較的) 돈으로 인하여 받는 고통을 면(免)할 수 있다고..

[가을 노인(老人) - 노년기(老年期) 가을철을 어떻게 맞이할까?]

[가을 노인(老人) - 노년기(老年期) 가을철을 어떻게 맞이할까?] 어느덧 가을 문턱이다. 시간이 빨리 흐른다. 하늘이 어느덧 높아지고 파란색으로 변하고 있 다. 빛의 미묘한 변화로 시작되는 계절 변화다. 달력은 이미 입추(立秋)가 지나갔고 여름 기운이 꺾인다는 처서(處暑)도 지나갔다. 9월 하순이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언제나 가위 날 같아라!(다연만반:多然滿盤)”이제 추석이 기다리고 있다. 멀지 앉아 첫 서리가 내리고 기러기가 먼 하늘로 떠나는 계절이 오리라! 우리는 세월 따라, 자연 따라, 씨줄 날줄로 생을 엮어간다. 필자가 제주도 올레 길을 걷다가 할머니들이 따스한 햇볕 속에 고추말리는 모습을 보고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다. 정자나무 밑에서는 노인들이 한 잔 술을 기울이며 가는 세월을 안타까워하는..

[철든 노년(老年)의 나이 값 ]

[철든 노년(老年)의 나이 값 ] 사람은 나이가 들면 나이 값을 해야 한다. 산전수전(山戰水戰)을 모두 겪은 노년(老年)이 눈 살 찌푸리는 일을 하는 것은 나이 값은 물론(勿論)이고, 나아가서는 인간(人間)의 도리(道理)를 저버리는 것이다. 바람직한 노년의 삶은 어떤 것일까? 자기 자신(自己自身)을 아는 것이다. 남에게 도움을 주 며 즐거움을 누리고 사랑은 베풀수록 많아지며, 잘못을 용서(容恕)해주면 스스로가 더 행복(幸福)하다는 평범(平凡)한 진리(眞理)를 아는것 이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욕심(慾心)을 부릴 때인가? 아니면 자제(自制)하며 나를 다스 릴 때인가? 포기(抛棄) 할 때인가? 머물러 있어야 하는 가? 조용히 떠나야 할 것인가? 를 구 별(區別)해야 한다. 내가 아니면 되지 않는 ..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늙은이]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늙은이] 늙어서도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면 삶이 즐겁다. 지혜(智慧)로운 늙은이는 절제(節制)와 겸 손(謙遜)과간결(簡潔)한 생활(生活)에 익숙하여 함께 있어도 홀로 있어도 즐겁고 행복(幸福 )하다. 늙은이가 슬기로우면 혼자서 무엇을 하거나 특별(特別)한 일이 없어도 외롭기 보다는 오히 려 마음이 안정(安定)되고 편안(便安)한 경지(境地)를 알게 된다. 홀로가 더 편(便)하기도 하고 번잡(煩雜)을 피(避)한 한가(閑暇)와 여유(餘裕)가 편안(便安) 과 기쁨이고 부담(負擔) 없이 홀가분히 나름대로 즐거울 수 있는 것이 멋진 늙은이가아는 즐 거움의 하나다. 늙은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친구(親舊)도 필요(必要)하다. 좋은 친구에 앞서 자기(自 己)가 먼저 자신(自身)이 자기의 ..

죽어감과 죽음을 어떻게 이해(理解)할까?

[죽어감과 죽음을 어떻게 이해(理解)할까?] “죽음은 불쾌한 진실이다. 죽어가는 생명을 멈출 수 없다.” 너무나 간단한 것이지만 누구나 먼저 죽은 사람의 후손으로 노년의 마지막은 자신의 죽음을 대비하는 시간이다. 활동영역이 좁아지면서 노화는 사람들에게 죽을 운명에 처한 피조물임을 상기시킨다. 사실 시간 속에서 산다는 것은 죽음을 향해 산다는 것으로 매일 사망하는 사람의 거의 3/4정도가 65세 이상이라는 사실에서 그러하다. 늙음과 죽음을 동일시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대부분의 죽음은 노년에 일어난다. 그런데 죽음에 대한 적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1)하나는 자신의 죽음을 수용 하고 준비하는 것이고, (2)다른 하나는 가족, 친지 등 타인의 죽음에 대한 대처이다. 전자는 자신이 죽음을 맞이하..

노년은 특별휴가

노년은 특별휴가 노년(老年)이 되어서는 특별(特別)히 의도적(意圖的)으로 즐겁고 행복(幸福)하게 살아야 합 니다. 인생후반기(人生後半期)에 주어지는 노년의 긴 시간(時間)을 특별휴가(特別休暇)로 생각하 고 살아야 합니다. 젊어서는 책임(責任)도 많고 할일도 많았으나 나이들어 무거운 짐 벗어 놓았으니 이제는 즐 겁고 행복(幸福)하게 살아야 합니다. 즐겁게 사는 것도 노년의 사회적(社會的) 책임(責任)을 다하는 것입니다. 늙어서 행복하게 살지 못하고 원망(怨望)하고 미워하며 불행(不幸)하게 사는 사람은 스스로 는 원(願)하는 일이 아니지만, 사회(社會)에 짐이고 다른사람에게 불행을 옮기는 전염원(傳 染原)이 되고 맙니다. 노년에는 어려움이 많고 고통(苦痛)만 더하다고 하나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肯定的)으로 ..

[높아진 노인(老人)의 생존확률(生存確率)이 축복(祝福)이 되려면]

[높아진 노인(老人)의 생존확률(生存確率)이 축복(祝福)이 되려면] 현재(現在)의 노인(老人)은 생존확률(生存確率)이 점점 높아져서 옛날에 비(比)하면 오래살 게 되는 장수(長壽)의 축복(祝福)을 누릴 세대(世代)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살만큼 살았으니 아무 때 삶을 마감(磨勘)해도 억울(抑鬱)할 것이 없다는 노인이 있는 반면( 反面), 말로는 빨리 죽고 싶다고 하지만, 속마음은 좋은 세상(世上) 조금이라도 더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이 있음은 당연(當然)하 다고 봅니다. 자본주의(資本主義) 사회(社會)에서 준비(準備)된 노후(老後)의 장수(長壽)는 축복이고준비 하지 못한 장수(長壽)는 저주(咀呪)라는 말을 부정(否定)할 수 없습니다. 높아진 노인의 생존확률이 축복이 되려면 후손(後孫)에게 짐이되거나 ..

[노년(老年)의 남은 시간(時間)은 최후(最後)의 낭만주의자(浪漫主義자)처럼살아야 한다

[노년(老年)의 남은 시간(時間)은 최후(最後)의 낭만주의자(浪漫主義자)처럼살 아야 한다] 이제 21세기(世紀)는 노인(老人)도 개인적(個人的)인 르네상스 시대(時代)를 맞고 있다. 노 인이 가지는 낭만주의적(浪漫主義的) 생각은 노후(老後)를 가장 멋지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조건(必須條件)의 하나다. 자기(自己) 나름대로의 명분(名分) 있는 일을 가지며 여가(餘暇)와 남은 시간을 효과적(效果 的)으로 조절(調節)하고 사용(使用)하여 즐겨야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의무적(義務的)으로 하지 말고 즐겁게 하며 낭만주의적 생각을 접목(接木 )시키고 새로운 취미활동(趣味活動)이나 일이 멋진 노인을 만들고 삶을 살찌게 할 수 있기에 망설임 없이 접근(接近)하여 용감(勇敢)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