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녀들은 하느님의 거룩한 영에 의해 인도된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하느님의 거룩한 영에 의해 인도된다...주님향기방에 무지개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하느님의 거룩한 영에 의해 인도된다 우리는 은총의 빛을 따라가야 한다 기도할때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게 해야지 우리가 고안한 신심수업이나 여.. 백합/묵상글 나눔 2014.07.11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중에서/기도묵상방/ 맑음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불평등 가난한 자는 힘든 일을 하면서 박해를 받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정의를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갈채를 받습니다. 길 잃은 양 요즘은 목자가 아흔아홉 마리 양을 놔두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나서는 성경 속 비유와 정반대 상황이지요. 동성애 사목자는 본당 신자들을 상담할 때.. 백합/묵상글 나눔 2014.07.10
현실과 환상 현실과 환상 현실과 환상 어느 조직폭력배 두목의 고백이다. ‘영화에서 나오는 우리들의 모습은 멋있게 나오던데 그렇게 영화대로 된다면 지금도 우리는 그 생활을 계속 했을 것이다. 조양은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 김태촌은 지금 뭐하고 있단 말인가. 조폭 생활 30년하고서 남은 것이.. 백합/묵상글 나눔 2014.07.09
십자가의 의미... 십자가의 의미...섬돌 영성의샘 방의 글입니다 십자가의 의미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우리는 십자가를 예수님이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을 생각하여 고통과 무거움을 연상하고 있지만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훨씬 초월하여 모든 대립을 화해시키고 단절되었.. 백합/묵상글 나눔 2014.07.07
겟세마네 성희 겟세마네 성희 프롤로그 "엄.....마....." 성희는 냉정하려 했으나 엄마를 부를 때 "마"에서 울음 섞인 비음으로 변했다. 엄마는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딸의 목소리가 마음에 걸렸다. "왜 그래?" 엄마는 딸의 다음 목소리를 기다렸다. "아냐....지금 집에 갈게." "어디니 거기?" "학교 안인데 그냥.. 백합/묵상글 나눔 2014.07.06
연리지連理枝 문학광장 아침 시 향기 * 정희정사인 * 연리지連理枝 주연 정희정 이 세상 가장 뜨겁고 아름다운 어울림에 대하여 너와 나 섞이어 더욱 견고해지는 하나 됨에 대하여 오오, 놀라워라 황홀한 저 깊은 결속의 뿌리여! 오오, 위대하여라 너와 내가 하나 되는 저 위대한 합체여 천년만년 변하.. 백합/묵상글 나눔 2014.07.06
천국의 열쇠를 가진사람 .bbs_contents p{margin:0px;} 천국의 열쇠를 가진 사람 미켈란젤로가 그린 ‘최후의 심판’을 보고 비아지오라는 고관이 빈정거리듯 말을 했습니다. “이 그림은 교회에 거는 것보다는 목욕탕에 거는 것이 좋겠군.” ‘최후의 심판’에는 벌거벗은 군상(群像)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었지요. 이 말을 들은 미켈란젤로는 노발대발하며 지옥에 빠진 미노스 왕을 비아지오의 얼굴로 바꾸어 그려 놓았습니다. 그렇게 되자, 비아지오가 교황에게 가서 사정을 했습니다. ‘어떻게 손을 좀 써 달라’는 부탁이었죠. 그러자 교황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천당에 갈 것이냐 지옥에 가느냐는 순전히 자기할 나름이네.” “나도 지옥에 빠진 사람은 구할 수가 없다네.천국의 열쇠는 자기 손에 있다네"하고.. 백합/묵상글 나눔 2014.07.04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 백합/묵상글 나눔 2014.07.04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 이렇듯 오랜, 이렇듯 새로운 아름다움이시여, 늦게야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내 안에 님이 계시거늘 나는 밖에서, 나 밖에서 님을 찾아 당신의 아리따운 피조물 속으로 더러운 몸을 쑤셔 넣었사오니, 님은 나와 같이 계시건만 나는 .. 백합/묵상글 나눔 2014.07.04
예수 성심성월 대 축일겸 사제 성화의 날 오늘은 예수성심 대축일겸 사제 성화의 날이다 예수 성심을 공경하는 특별한 날이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묵상하는 사제 성화의 날이기도 하다 먼저 가신 사제들의 천주교회의 헌신적이며 교회를 위해 희생하신 사제들께 우리의 얕은 신앙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저희도 예수님 마음을 알.. 백합/묵상글 나눔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