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난 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돌아보면 '너'라는 사람을 만나는 동안 나도 마찬가지 였다 매 순간 너에게 기쁨이 되려고 노력했으니까 너를 만나는 동안 난 행복했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 갔다 내 삶의 구멍난 곳을 채워 주던 사람은 바로 너라는 존재였다 이제라도 늦은 고백이지만 이야기 하고 싶었다 고맙다고, 너무나 고마웠다고 '나'라는 사람이 '너'라는 사람으로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졌다고 그리고 나는 아직도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전승환 / 나에게 고맙다 - 가을길이 너무 이쁜데 들뜬 마음을 억지로 참아야하니.. 답답한 마음 가득합니다 그래도,,, 슬픔에 마냥 머물러 있지 마세요 그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