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난 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돌아보면 '너'라는 사람을 만나는 동안
나도 마찬가지 였다
매 순간 너에게
기쁨이 되려고 노력했으니까
너를 만나는 동안
난 행복했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 갔다
내 삶의 구멍난 곳을
채워 주던 사람은 바로 너라는 존재였다
이제라도 늦은 고백이지만 이야기 하고 싶었다
고맙다고, 너무나 고마웠다고
'나'라는 사람이 '너'라는 사람으로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졌다고
그리고 나는 아직도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전승환 / 나에게 고맙다 -
가을길이 너무 이쁜데
들뜬 마음을 억지로 참아야하니..
답답한 마음 가득합니다
그래도,,,
슬픔에 마냥 머물러 있지 마세요
그 슬픔 역시 내가 다시금
웃음으로 맞이해야 하는
내 마음의 뒷편에 있는 또 다른 모습이에요
이왕이면,,그냥,,웃고 살아요
향기님,,,
고단한 삶에 많이 힘드시죠
모두가 그래요
함께 다독이며 위로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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