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2021

삶도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삶도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삶도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무렇게나 살아지는 삶은 없습니다 젊었을 때 무책임함으로 나이 들어 힘겹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 책임입니다 누구에게나 잘 나가는 시절이 있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잘 살아보려고 할 때 그때에 마음가짐을 잘 해야 합니다 한 순간의 실수는 누구나 다 합니다 그 실수를 깨닫고 뒤돌아보아 바로잡아 살면 됩니다 가슴에 아픔 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나가는 것 또한 자기 몫입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가 지고 가는 짐이 제일 무겁다고 여깁니다 조금만 시야를 넓혀보면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이 세상에 많습니다 그러면 내가 가지고 있는 짐이 어쩜 제일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이의 삶을 바라볼 때 그 삶이 참으로 부러..

감동글 2022.04.21

오늘의 꽃은 바로 당신입니다

오늘의 꽃은 바로 당신입니다 오늘의 꽃은 바로 당신입니다 세상엔...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삶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구원이므로... 한 사람의 인생을 특정 짓는 것은 천성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데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곳 이든지 단단한 밑바닥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지 마십..

감동글 2022.04.21

마음이 인생(人生)을 지배(支配)한다

마음이 인생(人生)을 지배(支配)한다 마음이 인생(人生)을 지배(支配)한다 마음이 인생을 지배한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은 집..

감동글 2022.04.21

동전의 내력.그릇의 크기-임향자

동전의 내력.그릇의 크기-임향자 양면에는 역사와 문화가 압축파일처럼 기록되었다 활짝 핀 무궁화를 시작으로 철갑을 두른 거북선이 등장하고 다보탑이 마음을 모은다 풍년을 기원하는 벼이삭 바다를 호령하는 장군은 가슴속에 살아있고 학 한 마리 날아오른다 손톱 크기로 작아진 다보탑 발길에 굴러가도 아무도 줍지 않는다 겨우 거스름돈으로 명맥만 유지하는 십 원 장군과 학 한 마리도 고액권에 밀려 지폐 밖에서 살고 있다 소원을 품고 연못에 던져지는 동전 그 많은 소원은 다 이루어졌는지 물속에서도 질긴 생명력만큼 이 손에서 저 손으로 돌아다닌다 평생 업이 되어버린 역마살처럼 동전을 받아먹던 공중전화기는 사라졌지만 카운터에 돼지 한 마리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끔은 구걸하는 바구니에 빨려 들어가기도 한다 ​ 징검다리에서 ​..

감동글 2022.04.20

인격(人格)과 존경(尊敬).

인격(人格)과 존경(尊敬). ◎ 인격(人格)과 존경(尊敬). ◎ 인격과 존경 내 인격은 얼마나 될까요?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고려의 명장 강감찬장군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대파하고 돌아오자, 현종왕이 친히 마중을 나가 얼싸안고 환영했습니다. 또한 왕궁으로 초청해 중신들과 더불어 주연상을 성대하게 베풀었습니다. 한창 주흥이 무르익을 무렵, 강감찬 장군은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소변을 보고 오겠다며 현종의 허락을 얻어 자리를 떴습니다. 나가면서 장군은 살며시 내시를 보고 눈짓을 했습니다. 그러자 시중을 들던 내시가 그의 뒤를 따라 나섰습니다. 강 장군은 내시를 자기 곁으로 불러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게, 내가 조금 전에 밥을 먹으려고 밥그릇을 열었더니 밥은 있지 않고 빈그릇 뿐이더군. 도대..

감동글 2022.04.19

코로나와 자가격리

코로나와 자가격리 (..어느 초여름 날에 남한산성 서문 위 휴게소의 한가한 풍경..) 코로나와 자가격리 저 지난 주에 감기 기운으로 약국서 가벼운 감기약 사다가 며칠 먹어도 별 효험이 없었다 혹시나 해서 자가진단키트 사 와 자가진단을 받아보니 뭔가 이상해 바로 병원 갔더니 코로나 확진이라 이웃에 자가진단 받으라 다 알리고 그날부터 1주일간 자가격리 들어가 오전엔 조용히 책보거나 인터넷으로 오후엔 한가한 곳으로 혼자 드라이버 올림픽공원 남한산성도 조용히 둘러보고 자가격리 마지막 날은 남한강변 달렸지 코로나는 차차 엔데믹으로 간다는데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의외로 많구만 2년간 멀어졌던 일상이 이제 돌아 올려나 2022년 4월 16일 '조용한 토요일 아침에' 푸른 돌(靑石)

감동글 2022.04.18

나는 꼴찌였다.

나는 꼴찌였다. ◎ 나는 꼴찌였다. ◎ 나는 꼴찌였다 어느 교수의 가슴뭉클한 이야기 어느 대학 교수의 가슴 뭉클한 고백이 트위터 사이에 화제가 됐습니다. 이 교수는 중학교 1학년 때 전교에서 꼴찌를 했는데 성적표를 1등으로 위조해 아버님께 갖다 드렸습니다. 이후 그 학생은 너무 죄스러운 마음에 이를 악물고 공부를 해 17년 후 대학 교수가 됐고 유명한 대학의 총장까지 하게 됩니다.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 당신이 교육을 받지..

감동글 2022.04.18

고난(苦難) 속에서 피운 꽃.

고난(苦難) 속에서 피운 꽃. ◎ 고난(苦難) 속에서 피운 꽃. ◎ 고난 속에서 피운 꽃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포터'를 쓴 작가 조앤 K. 롤링은 1965년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 그녀는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포르투갈로 건너가 그곳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남편을 만나 첫 아이를 얻으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가정의 불화로 결국 이혼하게 되었고, 딸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부터 그녀의 본격적인 고난이 시작됐습니다. 제대로 된 수입이 없어서 국가 보조금으로 근근이 먹고살았으며 가구도 마련하지 못해 여동생에게 빌리기도 했고, 차디찬 마룻바닥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게다가 딸에게 줄 분유가 부족해 ..

감동글 2022.04.17

? 지나보면 안다 ?

? 지나보면 안다 ? ? 지나보면 안다 ?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코 막히면 안다. 숨쉬는 것만도 행복인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일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첨 큰 재산인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이별하면 안다. 그 사람이 천사인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게 행복인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다.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멋지게 살자.

감동글 2022.04.16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의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

감동글 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