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2021

꿈이 있어 아름다운 사람

꿈이 있어 아름다운 사람 꿈이 있어 아름다운 사람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감동글 2022.05.10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4계절영상] 봄의 왈츠 - 동심초 / 영상 : 해송 김경태 ◈♣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내가 살아 있구나! 하는 느낌이 절절해지는 날이 있다.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치열한 그 무엇이 일어난다는 것 분명 감사하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감동으로 세차게 흔들리는 것 열심히 생활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 내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 것 생기 발랄하게 타오..

감동글 2022.05.09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 1.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2.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3.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4.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5.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6.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7.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

감동글 2022.05.08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가장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합니다. 마크 트웨인은 사람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정적인 말을 합시다. 불평과 원망의 말 상처주는 말 용기를 빼앗는 말은 멈추고 좋은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합시다. 격려는 기적을 낳고 용기를 내어 일어서게 합시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 하는 사람 모두에게 기뿜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그것을 전해 주는 사람의 손에도 꽃향의 일부를 남기기..

감동글 2022.05.08

생강차(茶)의 놀라운 효능(效能)

생강차(茶)의 놀라운 효능(效能) ◎ 생강차(茶)의 놀라운 효능(效能). ◎ 생강차(茶)의 놀라운 효능 ※ 생강차(茶)는 살균기능이 있어서 몸속의 나쁜 세균들을 죽인다. 또한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생강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은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저지하며 향균, 바이러스,항 기생충 작용으로 여러 가지 병원성 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 ※ 생강차(茶)의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은 면역력을 높여주어 잔병치레를 예방하며 특히 몸에 나쁜 열은 낮춰주고 좋은 열은 높여 신체 밸런스를 유지시킨다. ※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성분은 감기 기운, 두통을 완화시키며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한다. ※ 평소 생강차(茶)를 꾸준히 마시면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해주는..

감동글 2022.05.08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조정민의 '길을 찾는 사람' 중에서-

감동글 2022.05.07

어버이날 좋은 글

어버이날 좋은 글 Φㅡ어버이날 좋은 글ㅡΦ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않은 걸인들이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 해 본 적은 없습니다. 나 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 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 수도..

감동글 2022.05.07

네가 살던 집티에서

네가 살던 집티에서 ◎ 네가 살던 집티에서 -김 용 택. ◎ 네가 살던 집티에서 네가 살던 집터에 메밀꽃이 피고 달이 둥실 떴구나 저렇게 달이 뜨고 이렇게 네가 보고 싶을 때 나는 너의 희미한 봉창을 두드리곤 했었다 우리는 싱싱한 배추밭 머리를 돌아 달빛이 저렇게 떨어지는 강물을 따라서 걷곤 했었지 우리가 가는 데로 하얗게 비워지는 길을 걸어 달도 올려다보고 땅도 내려다보며 물소리를 따라 우리는 어디만큼 갔다가는 돌아오곤 했었지. 물기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이마를 마주 대고 오불오불 꽃동네를 이룬 하얀 가을 풀꽃을 이슬을 머금어 촉촉하게 반짝여 가슴 서늘하게 개던 풀꽃들을 바라보는 달빛 비낀 네 옆 얼굴은 왜 그다지도 애잔스러워 보였는지 앞산 뒷산이 훤하게 드러나고 우리 가슴 속에 잔물결이 황홀하게 일어..

감동글 2022.05.07

세월아 비켜서 너만 혼자 가거라

세월아 비켜서 너만 혼자 가거라 ♤♣ 세월아 비켜서 너만 혼자 가거라 ♣♤ 아름다운 일생처럼 살고 싶으니 아까운 청춘은 되돌려 놓고 세월아 너만 혼자만 비켜 가거라. 나이가 들수록 빨간 고추의 아름다운 일생처럼 살고 싶으니 아까운 청춘은 되돌려 놓고 세월아 너만 혼자만 비켜가거라 늙을수록 더 빨갛게 빛을 내며 생을 마감하며 땅에 떨어질 때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적색의 단풍으로 살고 싶으니 꿈 많던 젊음을 되돌려 놓고 열두 달 달력아 너 혼자 넘겨라 고목이 될수록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홍매화 처럼 살아가는 나이니 꽃피던 시절은 멈추게 하고 낙엽 지는 시절아 너만 가거라 오래 묵은 향나무의 향기가 더 진하듯 나이 들어도 인생의 향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으니 아름다운 추억은 멈추게 하고 시곗바늘아 너만 ..

감동글 2022.05.06

찰리 체프린의 명언(名言)

찰리 체프린의 명언(名言) ◎ 찰리 체프린의 명언(名言) ◎ 찰리 체프린의 명언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어느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칡넝쿨을 거두려고 붙들었는데, 그것이 하필 그늘에서 자고 있던 호랑이 꼬리였습니다.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나무꾼은 깜짝 놀라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화가 난 호랑이는 나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나무꾼은 놀라서 그만 손을 놓아 나무에서 추락했는데, 떨어진 곳이 하필 호랑이 등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호랑이가 놀라 몸을 흔들었고, 나무꾼은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호랑이는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무꾼은 살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호랑이 등을 더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농..

감동글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