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2021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감동글 2022.04.29

일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멋진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일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멋진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일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멋진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영록 참된 삶을 다해 일하는 것은 참 멋집니다. 그래서 일하는 것은 세상이 빛날 수 있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일하지 않는 다면 심장이 멈추듯 삶이 멈출 수 있습니다 톱니가 돌아가야 비로소 하루라는 알람을 알리며 시계가 돌아가는 것처럼 삶이 멈추면 인생은 자포자기해지기 싶습니다. 그래서 성실히 일하는 것이 참 멋진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여유도 은퇴하게 되면 초조해지고 일하는 때를 그리워합니다. 삶의 의욕이 있다는 것은 생기가 넘치는 것이고 인생이란 톱니가 맞물려 돌아가야 생활의 시계가 돌아가는 것이기에 삶이 강물처럼 흘러가야 비로소 푸른빛이 빛납니다. 그 어떤 사람이든 힘을 다..

감동글 2022.04.28

웃는 얼굴엔 가난이 없다

웃는 얼굴엔 가난이 없다 웃는 얼굴엔 가난이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년이 지난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감동글 2022.04.28

신뢰 (信賴).

신뢰 (信賴). ◎ 신뢰 (信賴). ◎ 신 뢰 검은 콩 한 말과, 흰콩 한 말을 섞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다시 원래대로 구분하려면, 한 나절이 걸려도 부족합니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 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 수 많은 말을 합니다. 말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서로에게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 나서 상대방의 마음을 해치지 않도록, 요리사가 칼을 대하듯 주의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그릇에,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을 담는다면, 말 또는 글로써 공든 탑이 무너지는 일은 없습니다. 이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합니다... 어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아파트 벽보에는 ..

감동글 2022.04.28

작가 이외수

작가 이외수 작가 이외수 작명학원에서 소정과목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이외수에게 어울리는 호(號)를 지어라! 는 문제를 출제했다. 단 외솔, 갈물, 한샘처럼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야 한다, 답안지에 특이한 것이 있었다. 이외수는 땡중 중광과 자주 어울렸다. 그러니 여자와 술 담배는 불문가지(不問可知) 낙원여관을 본거지로 어린 문학소녀들을 꾀어 젊음을 즐기고, 가슴이 푸짐한 조바 아줌마를 임신시켜 한동안 피해 다녔다. 그림 솜씨도 대단했다. 노래도 잘 부르고 춤 실력도 보통이 아니었다. 그러나 행동거지를 보면 잡놈 중에 상 잡놈이다. 이외수가 사용하는 언어소재는 거의가 잡동사니다. 그렇지만 인터넷 팔로워 twitter는 200만이 넘는다. 잡동사니를 표현하는 말 잡(雜)과 사람이라는 놈 자(者)를 합쳐 ‘잡..

감동글 2022.04.27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 여행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산다는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사람을 사랑하고도 아닌척 그렇게 수백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아… 그때는 참 잘했어 아… 그때는 정말 아니었어 그렇게 혼자서 독백을 하면서 웃고 울겠지 아마도 여행 끝나는 날에는 아름다운 여행이기를 소망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여행이였어도 뒤돌아보면 지우고 싶지않은 추억이겠지 짧고도 긴 아름다운 추억 여행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않는 단 한번..

감동글 2022.04.27

**인생은 타타타**

**인생은 타타타** **인생은 타타타** (Tathata) 타타타(Tathata)는 산스크리트語로 '본래 그러한 것'이라는 뜻인데, 한자로는 '여여(如如)'라고 표기 합니다. 여여는 '어찌하면 어떠하냐'라는 의미로도 해석 되는데, 결국 노래 제목 '타타타'는 '인생이란 본래 그런 것이니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랴' 는 뜻으로 사용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를 먹을 수록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은 타타타' 라는 사실입니다. 김국환의 노래처럼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건진 수지맞은 장사'가 인생인데, 우리들은 대부분 '타타타'가 아니라 '탓탓탓'으로 살아 갑니다. 부모 탓, 친구 탓, 上司(상사) 탓, 부하 탓, 시간 탓, 돈 탓을 하며 한탄과 원망으로 살아 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타..

감동글 2022.04.26

세상(世上)에서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세상(世上)에서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 세상(世上)에서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 세상에서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 할지라도 진정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그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더욱 더 사랑이 필요하지요.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키가 큰 사람,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 잘생긴 사람,귀여운 사람, 터프한 사람, 돈 잘 쓰는 사람,날씬한 사람, 통통한 사람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에도 불구..

감동글 2022.04.25

보이지 않는 가치(價値).

보이지 않는 가치(價値). ◎ 보이지 않는 가치(價値). ◎ 보이지 않는 가치(價値) 워싱턴 D.C. 지하철 랑팡역...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에 야구모자를 눌러 쓴 청년이 낡은 바이얼린을 꺼내 들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바이얼린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주한 지 6분이 지났을 때, 한 사람이 벽에 기대어 음악을 들었고, 43분 동안 일곱 명이 청년의 바이얼린 연주를 1분 남짓 지켜보았습니다. 스물 일곱 명이바이얼린 케이스에 돈을 넣었고, 그렇게 모인 돈은 32달러 17센트였습니다. 다음 날, 신문을 펼친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공연하던 청년은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적 바이얼리니스트"Joshua Bell(조슈아 벨)" 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그날, 바이올리니스트라면 누구나 갖..

감동글 2022.04.24

여 교사의 제자사랑

여 교사의 제자사랑 ♡여 교사의 제자 사랑♡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K선생은 그 전부터 철수를 지켜보며 철수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 때로는 철수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철수가 낸 시험지에 큰 X 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빵점를 써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할 지경에 이르렀다.​ K선생님이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지난 생활기록부를 다 보도록 되어 ..

감동글 202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