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2021

익자삼우 빈자삼우(益者三友, 貧者三友).

익자삼우 빈자삼우(益者三友, 貧者三友). ◎ 익자삼우 빈자삼우(益者三友, 貧者三友). ◎ 익자삼우 빈자삼우(益者三友, 貧者三友)~ 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무정(無情), 무례(無禮), 무식(無識), 무도(無道),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 익자삼우(益者三友)는..

감동글 2022.06.01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 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 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에서 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 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 법이 없듯 인생 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 아니라 어둠으로 가득 찬 긴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것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 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리면 안 됩니..

감동글 2022.05.31

섭리(攝理) 그리고 지혜(智慧)

섭리(攝理) 그리고 지혜(智慧) 노사연 - 바램 섭리(攝理) 그리고 지혜(智慧) 이승에 둘만 남으라면 친구(親舊)를 택(擇)하고 저승에 둘만 가라 해도 친구(親舊)를 택(擇)합니다. ​그만큼 친구(親舊)가 좋기 때문입니다. 자식(子息)이 죽으면 더 못 줘서 울고, 부모(父母)가 돌아가시면 더 못 받아서 웁니다. ​해(日)는 달(月)을 비추지만, 달(月)은 해(日)를 가립니다. 지혜(智慧)와 어리석음도 이와 같습니다. ​태양(太陽)이 지면 그때가 저녁입니다. 결정(決定)은 태양(太陽)이 하듯 인생(人生)도 그때를 스스로 정(定)하지 못합니다. ​돈은 가치(價値)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主人)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질(角質)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

감동글 2022.05.30

자연이 들려주는 말 척 로우퍼

자연이 들려주는 말 척 로우퍼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날아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어딜 가나 우리가 사는 모습은 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마치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복잡하게 살까 연구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하나로도 충분한데 둘을 원하고, 셋으로도 족한데 넷을 얻기 위해 무진 애를 씁니다. 그리..

감동글 2022.05.29

인생은 다 바람 같은거야

인생은 다 바람 같은거야 인생은 다 바람같은 거야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거야 가을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을 떨어뜨리 듯 덧 없는 바람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뿐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니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걸 애써 무얼 집착하니 다 바람이야 ​그러나 바람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감동글 2022.05.29

서로 기대고 사는 인연

서로 기대고 사는 인연 서로 기대고 사는 인연 ​ ​ 우리는 많은 사물과 자연에 기대어 살아 갑니다.​ ​ 우울한 날에는 하늘에 기대고 슬픈 날에는 가로등에 기댑니다.​ 기쁜 날에는 나무에 기대고 부푼 날에는 별에 기댑니다. ​ 사랑하면 꽃에 기대고 이별하면 달에 기댑니다.​ 우리가 기대고 사는 것이 어디 사물과 자연뿐이리요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어 살아 갑니다.​ 내가 건네는 인사는 타인을 향한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아닌 타인입니다. 나를 울게하는 사람도 타인 나를 웃게하는 사람도 타인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비스듬히 기댄다는 것은 ​ 그의 마음에 내 맘이 스며드는 일입니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 기대고 산..

감동글 2022.05.28

어진 남편은 귀한 아내를 만든다

어진 남편은 귀한 아내를 만든다 어진 남편은 귀한 아내를 만든다 어진 아내는 그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아내는 그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명심보감 말씀입니다 바꾸어 해석을 해보면 어진 남편은 그 아내를 귀하게 만들고 악한 남편은 그 아내를 천하게 만든다 아침에 푸짐한 밥상을 보면서 생각해본 명언입니다 아내가 한 달에 한 번씩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밥 한 끼씩 밥을 사는데 어제 저녁식사 때 그 한 끼 식사를 집에서 손수 대접 한다고 음식 장만을 했답니다 그래서 아침 밥상이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 어제 남겨둔 반찬 몇 번 더 먹을 게 남아있다는 아내의 말 네 친구 식사 한 끼 값 5만원 그 비용대로 장만 했더니 초대받은 친구들 맛있게 먹었다고 칭찬 칭찬 오랜만에 식당과 달리 많은 수다도 떨 수가 있어 좋았고 ..

감동글 2022.05.26

관용(寬容)의 리더십.

관용(寬容)의 리더십. ◎ 관용(寬容)의 리더십. ◎ 관용의 리더십 미국의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해 세상을 떠났을 때 국방부 장관이었던 스탠턴은 링컨을 애도하며 끝까지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정치적 동반자이자 든든한 조력자였던 스탠턴, 사실 그와 링컨과의 첫 만남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변호사 시절, 두 사람은 특허권 분쟁 소송에서 만났고 이미 유명했던 스탠턴은 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촌스럽게 생긴 변호사 링컨을 공공연히 무시하며 무례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후 링컨과 스탠턴의 라이벌 관계가 시작됐습니다. 그 이후에도 둘은 정치적으로 계속 대립하였고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스탠턴은 더욱 링컨을 비난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던 1896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며 스탠턴의 입지는 좁아졌고 정치적인..

감동글 2022.05.26

하늘같은 마음

하늘같은 마음 하늘같은 마음 하루에도 몇번씩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하늘같이 예쁘게 살아보려고.. 얄미운 마음이 생길때면 하늘을 수도없이 올려다 봅니다. 뭉개구름 바람에 흩어지듯 미운마음 하늘같은 마음 되려고.. 푸른바다 처럼 맑은 파아란 하늘 위에 두둥실 떠 다니는 구름이 내 마음을.. 내 속마음을 어찌 아는지 얄미운 얼굴하나 덩그러니 그려놓고 하나 하나 흩어 버리며 살라 합니다. 아픈마음 설움의 마음 들때마다 먹구름 달려와 천둥번개 소리내며 하나 둘 잊으며 살으라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들땐 하늘같은 마음으로 살라고.. 한 낮에 소낙비 지나간 자리 동산 위에 예쁜 무지개 드리워 한 아름 품에 안겨주십니다. 미워말고 서러워말고 하하호호 웃으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 보라고.. 이렇게 하늘을 이 시..

감동글 2022.05.25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사소한 것을 보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섣불리 사람들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곤 합니다. 처음 가졌던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의 오류도 느낄 때도 많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나무의 수를 헤아린다 해도 결코 나무의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 때, 나무가 몇 그루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조급한 판단으로 소중한 인연이 될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편견은 커다란 부분을 보지 못하게 하는 색안경과 같습니다. 편견을 버리기 위해서는 사..

감동글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