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음지 양지

수성구 2015. 10. 21. 18:28

시간은 흐르고 인생은 계속 흘러간다

시간의 흐름속에 서 내가 바뀔수도 있고

상황이 바뀔수도 있다는 사실

요즘 TV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을 보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고생한 한 딸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결국엔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된다는 사실

분명한 것은 본심이 착해야 된다는 것이다

난 오늘 왜 이렇게 마음이 쓸쓸하냐?

내일이면 청도 운문사 단풍구경 가는데 기쁜데

꼭 무슨 사기를 당한 것처럼 기분이 몹시 않좋다

마치 속은 기분이든다

사람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온다고 기억 하고 싶다

인정을 해주고 받았던 기억들이 행복하게

받고 싶은 내 마음의 소망이다

사람은 인내함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되리라

생각한다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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