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작고 강한 사람

수성구 2015. 10. 23. 16:47

사람마다 이 세상에서 주어진 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소명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

스스로가 절실히 내리는 것이 정답이다.

나의 소명은 오로지 기도로 모든 이에게

평화를 가지게 해주는 것이 나의 소명이라고

조심스럽게 감히 생각한다

어제의 텔레비를 보면서 사람들은 참으로

기묘한 사람들이 많다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에 정말 특이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 그런데 난 참 인상 깊엇던건

매주 이프로보면서 임성훈과 박소현 두 MC를

줄곳 지켜 봤다

이건 나의 소심한 판단 이겠지만 박소형의 약간

부족한 면을 임성훈이 잘 리드해 나간다

작고 강한 사람이 너무 많다

알고보면 큰 사람이 더욱 여리다는 것이다^^ㅎ

오늘도 굿데이 프라이 데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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