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웃음의 미학

수성구 2015. 10. 24. 17:08

가을은 어느듯 무르익어 간다

창가에 앉아서 보니 그렇게 예쁘게

꽃을 피며 푸르른 잎이 어느새 누렇게

퇴색되어 간다

저 잎도 비오고 바람불면 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겠지!

그러면 추위가 찾아오고 아쉬워하는 계절의 변화가

찾아 오겠습니다.  

사람의 시간은 누구나 공평하다

그러나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겠지요

우리가 하루중 웃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웃음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겠지만

보다 나은 건강한 웃음이 살아가는데

보람되지 않을까도 싶다.

다시 말해 오늘을 헛되게 보내지 않으려면

보람된 삶을 살면서 건강하게 웃을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주말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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