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우리가 까마득히 잊고 살아온 우리의 감성들
하느님께서 초 자연적인 방법으로 상황을 바로잡아 주신다
불행히도 악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에겐 결국 자신이
파멸하게 된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진리 모르는 사람 아마도 없을 겁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넘치는 복을 주신다
남북의 이산가족 상봉 옛날 같으면 감히 상상이나 했을까?
그러나 지금은 65년 만의 만남이라도 베풀어 주신데에 너무
감사를 드린다. 오늘 긴 이별을 뒤로하고 모두 헤어졌다
북한의 동포들도 그리 어렵지 않은것 같다
보편적으로 보니 인물들이 훤하다
우리 남한에도 이렇게 잘사는데 북한의 동포들도 잘 살겠지!
아무튼 모두 보기 좋습니다
이제 또 언제 만나나! 기약없는 이별은 아쉬움에 눈물만 난다.
길거리에 너부러진 낙엽을 주워 세월에 흐름을 못내 아숴 한다.
우리는 조용히 기도한다.
하느님 요즘 놀라운 일들을 보셨지요.
다 주 하느님 덕입니다 이렇게 기도로서 보답한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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