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사람은 자기의 한계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지나
않는지!
세상을 살다보면 예기치 않는 일들로 가득하다.
무난하게 살면 좋으련만 ...
자기에게 .주어진 한계를 알게 된다.
난 오늘 피부과 치료하러 가는 날인데 비도오고
무릎도 시원찮아 행여 미끄러져 다칠까봐 빠졌다.
피부를 얼른 나아야 하는데 그래야 무릎수술도
해야 되는데...
나에게 숙제가 많이 남았다.
나이가 들면서 여러군데 병이 생기니까 참 답답하다.
오늘의 건강을 위해 주님께 두손모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