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도데체 기온이 몇도야?
가을은 본래 비가 잘 오지 않아도 그렇지
이렇게 가물어서 원...
아침에 일어나 사는게 하도 허망하고 외로워서
운동 좀 하려고 신천으로 갔다.
그런데 요즘 몸이 시원찮아 멀리가지도 못하고
되돌아 왔다
너무 더워서 곧 바로 씻고 조배실 갔다가 왔다
오늘 성당에서 아버지 교실을 하는데 온종일 하네!
차와 다과가 잔뜩 있어서 얻어먹고 조배 좀하고 왔다.
그런데 요즘 몸이 시원찮아 며칠있으면 청도 운문사
단풍놀이 가려는데 갈수나 있으려나...
이 몸은 약도 없고 음식 조절을 잘 하라는 의사의 지시에
먹던거 다 치우고 식사를 맛있게 그리고 음식을 따뜻하게
먹어본다 소위 말하는 과민성 이라나?
사람이 뭐니 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다
자꾸 탈이 나니 나도 이젠 짜증이 난다
기도 부족인가?다시한번 묵주기도에 매달려 보는수 밖에...
주님의 은총많이 받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