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무리다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고 스스로 속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인생살이가 참으로 힘겹다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고도 넘어가는 척
산다는게 서로 속고 속이는 거라던데...
나 휴대전화 바꾼지 꽤됐다
그런데 뭐가 정리가 안되었는지 30여만원을 내지 않으면
보증보험에 넘어 간다나?
아무 힘없는 사람이라고 마구 이래도 되나?
요 며칠 스트레스 받고 몸이 안좋아 병원다니는데
이렇게 신경을 쓰게 해서야 원!
감정을 추스려 일어나 본다
폰 때문에 요즘 잔뜩 긴장하고 마음이 어둡다
어떻게 시정을 해야할지 걱정이다
남북의 이산가족 만나는 좋은 날들에 조금 죄송하다
좋은 시간 되세요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layer_ccl01.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