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960

[행복(幸福)한 부자(富者)]

[행복(幸福)한 부자(富者)] ​수천 년을 살아온 바위가 오늘날 신(神)에게 묻더라. "신께서 인간들을 보실 때 가장 신기(神氣)한 것이 무엇인지요?" 신께서 미소(微笑)로 말씀하셨다. ​1. 첫째는, 어린 시절(時節)엔 어른 되기를 갈망(渴望) 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를 갈망(渴望) 하는 것이더라! 2. ​둘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健康)을 잃어버린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병원(病院) 약방(藥房)에 바치고 돈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더라! ​3. 셋째는, 미래(未來)를 염려 하다가 현재(現在)를 놓쳐 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둘 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더라! ​4. 결론적(結論的)으로 인간(人間)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조금 살다가 살았던 적이 없었던..

[노년(老年) 내 멋에 살기]

[노년(老年) 내 멋에 살기] 나는 내 멋에 산다. 노년(老年)이 되어 내 멋에 산다고 하면 조금은 불량(不良)스럽게들릴지 모르지만 멋의 기준(基準)을 어디에 두느냐 하는 것이 중요(重要)하다. 사람의 개성(個性)이 다르듯이 멋을 대하는 생각이 다를 것임으로 어느것이 좋고 나쁜 멋이 라고 단정적(斷定的)으로 주장(主張)할 수는 없지만 남에게 해(害)를 끼치지 않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다는 조건(條件)하에 내 멋에 산다고 하는것은 장려(獎勵)할 일이고축 복(祝福)이다. 멋이라고 하는 것은 각자(各自)의 길을 가는 것이고 개성에 맞는 방법(方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파격적(破格的) 생각으로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고 만족(滿足)해하는 것이다. 나는 노년의 품위(品位)를 지키면서 삶을 마치는 순간(瞬間)까지..

[늙어서도 첫 사랑의 마음으로]

[늙어서도 첫 사랑의 마음으로] 사람이 늙으면 시들하고 감동(感動) 없이 처진 상태(狀態)로 사는 것이 일반적(一般的)입니 다. 이런 평범(平凡)한 노년(老年)의 생활(生活)에 반기(反旗)를 들고 싶습니다. 오늘도 내 머리에 묵은 때를 정성(精誠) 것 닦아내며 특별(特別)한 삶으로 감동적인 늙음으 로 첫사랑의 연서(戀書)를 쓰듯 설레는 마음으로 노후(老後)를 살고 싶습니다. 몸이야 젊은이 같을 수는 없다고 해도 마음은 젊은이가 감(敢)히 상상(想像)할 수도 없는 장 엄(莊嚴)한 열정(熱情)으로 화려(華麗)하고 황홀(恍惚)하게 살고 싶습니다. 첫사랑의 감동(感動)과 설렘으로 주어진 노년(老年)의 삶을 멋지게 살고 싶습니다. 지금(只今) 생각해보니 살아온 지난시간(時間)의 모든 역경(逆境)과 고통(苦痛)은 ..

노인의 처세법

노인의 처세법 노인의 처세법 (사랑의 동반자) 노인의 처세법 *노인의 처세법 (사랑의 동반자) ※ 노인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 노인의 건강은 - 첫째도 건강, - 둘째도 건강, -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 그래도 노인으로써 -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치고 사는 -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 그것은 바로 - 첫째도 "내가 쏜다!" -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 술 한잔, 밥 한 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 대접받기보다는 - 한턱 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 다시 한번 더 살아볼 수도 더욱 없고, ※ 지..

[노인(老人)에 대한 사회적(社會的) 권리 보장(權利 保障)]

[노인(老人)에 대한 사회적(社會的) 권리 보장(權利 保障)] “늙었어도 우주적 존재이며 신의 선물이다!” 세계인권선언(UNHR)이나 유럽연합인권헌장( Charter of Fundamental Rights of the EU) 등은 인권의 필요성을 국제적으로규정하고있 다. 세계인권선언에서는 “인류가족 모든 구성원의 고유한 존엄성과 평등하고 양도할 수없는 권 리를 인정하는 것이 세계의 자유, 정의, 평화의 기초가 됨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 인권헌장’ 제25조 ‘노인의 권리’에서는 “존엄성 있는 독립적 생활을 영위하 고 사회적 문화적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의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 한다”고 명시하고있 다. 이들 문서들은 한결같이 인간의 존엄성, 생명권, 자유와 안전에 대한 권리, 양심과 종교의..

[해로동혈(偕老同穴)]

[해로동혈(偕老同穴)] 2. 부부(夫婦)란 일심동체(一心同體)란 말이 있다. 부부(夫婦)가 한평생(-平生)을 같이 지내며 같이 늙고, 죽어서는 같이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부부 사랑의 굳은 맹서(盟誓)를 뜻함. 부부의 금술(琴瑟)이 좋아서 함께 늙고 함께 묻힘. 시경(詩經)에 나온 말. ★ 해(偕): 함께 해/ 로(老): 늙을 로(노)/ 동(同): 한 가지 동/ 혈(穴): 구멍 혈, 굴 휼 ​1. 유래(由來) 시경(詩經)에 실린, 하남성 황하(黃河)유역에 있던 나라들의 민요에서 유래(由來)한 말이다. “격고(擊鼓: 북을 두드림)”라는 시(詩)에, “죽으나 사나 만나나 헤어지나, 그대와 함께 하자 언약(言約)했지. 그대의 손을 잡고, 그대와 함께 늙겠노라!” 즉 전선에 출장한 병사가 고향(故鄕)에 돌아갈..

인생에 필요한 네종류의 친구

인생에 필요한 네종류의 친구 친구에는 4 종류가 있다 01. 화우(花友) 꽃이 피어 예쁠 때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나 꽃이 지면 돌아보는 이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는 꽃과 같은 친구. 02. 칭우(秤友)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저쪽으로 기울 듯 이익이 있나 없나를 따져보며 움직이는 저울 같은 친구. 03. 산우(山友)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거나 가깝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긴다.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산과 같은 친구. 04. 지우(地友)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조건 없이 베푼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땅과 같은 친구. 우리도 산우 지우로 살아가요.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고 멀리 있다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

[늙은이의 행복(幸福) 공식(公式)]

[늙은이의 행복(幸福) 공식(公式)] 늙어서도 보람차고 즐겁게 살아야 인생(人生)이 행복(幸福)합니다.끝이 좋아야 모든것이 좋 다는 의미(意味)와 맥(脈)을 같이합니다. 행복하고 멋진 노년기(老年期)를 살기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것이 가 장 풀기 어려운 문제(問題)이고 큰 숙제(宿題)이기도 합니다. 특별(特別)히 부담(負擔)이 되는 고급(高級)스러운 삶보다는 오히려 소박(素朴)한 삶이바람 직합니다. 기도(祈禱)하는 간절(懇切)한 마음으로 자신(自身)의 소박(素朴)하고 간결(簡潔)한 생활(生 活)을 사랑하며 즐기는 평범(平凡)한 삶이 행복하고 아름답습니다. 1)자신(自身)을 많이 사랑하고 건강(健康) 잘 유지(維持)하기. 2)기대치(期待値)와 의존도(依存度)를 작게 하고 감사(感謝)하..

[겨울(冬)에 관련된 속담(俗談)]

[겨울(冬)에 관련된 속담(俗談)] 01. 입동 날이 따뜻하면 겨울도 따뜻하다. ==> 겨울철이 시작되는 입동 날((양력 11월 7일))이 따뜻하면 그해 겨울도 따뜻하다는 뜻. 02. 겨울 보리밭은 밟을수록 좋다. ==> 겨울에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 하면 보리밭에 서릿발이 생겨서 뿌리가 말라죽게 되므로, 보리를 밟아서 착근이 되도록 한다는 뜻. 03. 입동 전 가위 보리다. ==> 충청도 이북 지방에서는 입동 전에 보리 싹이 가위처럼 두 잎이 나야 보리가 잘 된다는 뜻. 04. 가을무우 꽁지가 길면 겨울이 춥다. ==> 겨울이 추워지는 해는 가을무우 들도 겨울 준비로 뿌리가 길어진다는 뜻. 05. 겨울이 춥지 않으면 여름도 덥지 않다. ==> 겨울이 따뜻한 해는 대개 여름도 덥지 않다는 뜻. 06. 동..

[닭과 꿀벌이 주는 교훈(敎訓)]

[닭과 꿀벌이 주는 교훈(敎訓)] (1)​새벽이 되면 닭들이 운다. 그런데 그날은 아직 새벽이 되기 전인데 닭들이 운다. 그것도 비명을 질러가며 울고 있다. ​화들짝 놀란 주인은 닭장으로 간다. 그랬더니 무려 600마리가 죽어 있다. 원인은 금방 밝혀진다. ​닭장 저쪽 구석에서 닭들의 천적인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닭 한 마리를 낚아채 여유롭게 먹고 있다.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무려 600마리를 죽인 것이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수리부엉이가 죽인 것이 아니라 닭들이 서로 먼저 살겠다고 출구 쪽으로 달려가다 압사한 것이다. ​수리부엉이는 한 마리만 죽이고 나머지 닭들은 동료 닭들이 죽인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은 없었을까? ​(2)꿀벌은 꿀을 절대 혼자 먹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