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아주 작은 것에서 지금|☆... 나눔은 아주 작은 것에서 지금|☆...오순도순 나눔 °♡。 [나눔] 나눔은 아주 작은 것에서 지금... 어느 부자가 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이상하단 말이야. 내가 죽으면 내 재산을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하는데도 왜 사람들은 나를 구두쇠라고 비난하는지 모르겠어.” 친구가 .. 백합/오손도손 나눔방 2017.05.23
한마디 말이 참 정겹습니다|☆... 한마디 말이 참 정겹습니다|☆...오순도순 나눔 °♡。 한마디 말이 참 정겹습니다 며칠전 퇴근 시간 시내버스에 많은 사람이 탓습니다 머리하얀 할머니 한분이 버스를 -- 좁은 공간으로 밀립니다 자리에 앉아 있던 중3 또래의 여학생이 일어서며 자리 양보를 합니다 "할머니 앉으세요'.. 백합/오손도손 나눔방 2017.05.22
아이들의 심장이 된 할아버지 |☆... 아이들의 심장이 된 할아버지 |☆...오순도순 나눔 °♡。 아이들의 심장이 된 할아버지 재균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재균이 아빠는 뇌졸중으로 일을 못 하는 상황이었고, 할아버지가 학원 셔틀버스를 운전해서 버는 수입이 전부였기에 심장 수.. 백합/오손도손 나눔방 2017.05.21
금팔찌 금팔찌 언제부턴가 “게르마늄”팔찌가 유행했다. 누군가? 팔려는 듯! 심하게 자랑을 해댔는데, 검정되지 않아도 입소문으로 확산되어 호기심을 갖게 하는 건? 외국산이라 하며 금팔찌같이 예뻤기 때문이고 여성들은 하나쯤 갖고 싶을 정도로 빛깔도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그렇다 해도 .. 백합/오손도손 나눔방 2017.05.18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오순도순 나눔 °♡。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나는 늘 술에 취해 돌아오는 아버지가 싫어서 마침내 집을 나오고야 말았다. 아버지를 닮았다는 얘길 듣고 싶지 않아 학교 생활도 충실히 했는데... 지나가는 사람에게 주정을 부리다 파출소까지 끌려가신 아버지를.. 백합/오손도손 나눔방 2017.05.17
며느리 전성시대에 풀어보는 해학 |☆... 며느리 전성시대에 풀어보는 해학 |☆...오순도순 나눔 °♡。 며느리 전성시대에 풀어보는 해학 ♣♤ 며느리 전성시대에 풀어보는 해학 ♤♣ 며느리 설음시대는 옛이야기--- 지금은 며느리 전성시대의 해학 입니다 이 글은 누군가의 눈에 비췬 해학적인 이야기 입니다 옛날 며느리 불평.. 백합/오손도손 나눔방 2017.05.17
“수호천사”에게|☆... “수호천사”에게|☆...오순도순 나눔 °♡。 “수호천사”에게 (회상수필) 내일은 외갓집 가는 날! 설렘이 있는 날이면 긴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다 새벽녘에서야 잠이 퍼붓는데, 눈이 뜨이지 않는걸 보니 밤 새 그랬었나보다. 일곱 살짜리! 아직 어렸었다. 아버진 양복에 검정색 구두로 .. 백합/오손도손 나눔방 2017.05.16
솔직해야 사람이 따른다|☆... 솔직해야 사람이 따른다|☆...오순도순 나눔 °♡。 솔직해야 사람이 따른다. "네, 좋습니다." "편한 대로 하시지요."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좀처럼 자기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싫어도 좋은 것처럼 좋아도 그저 그런 것처럼 솔직하게 자기표현을 하지 않는다. 마치 .. 백합/오손도손 나눔방 2017.05.14
잘 사는 인생길|☆... 잘 사는 인생길|☆...오순도순 나눔 °♡。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 백합/오손도손 나눔방 2017.05.10
거미와 모기 ( 동화 )|☆... 거미와 모기 ( 동화 )|☆...오순도순 나눔 °♡。 거미와 모기 두메 산골의 아름다운 마을에 초가집이 있었어요 초가집 지붕 처마 끝에는 커다란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살고 있었습니다. 거미는 초가집에 사는 만석이를 지켜주었지요. 그런데 하루는 모기가 윙!~ 하고 날아와서는 하수도 .. 백합/오손도손 나눔방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