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하여 언제나 우리에게 하늘 나라를 보장해 줄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친절과 자비의 행위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번 웃어주는 것이 얼마나 감미로운지를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은 친절하시고 용서하시고 이해하시는 분이라는 말은 잘하지만 실생활에서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우리 안에 이런 친절과 용서와 이해가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볼 수 있을까요? 서로서로 진지하게 대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가집시다. 이제 서로 타인의 실패 앞에서 놀라거나 편견을 가지지 맙시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서로에게서 착함과 선함을 발견하도록 합시다. 우리의 사회는 이미 聖人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