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키는 주님
다툼
사람들 간의 다툼이 일어나
마음의 분노가 일어날 때
우리는 즉시
그 분노의 불을 꺼뜨려야 합니다.
그 불이 우리의 선한 마음을 사르고
아름다운 관계들을 깨뜨리기 전에
먼저 주님께 무릎 꿇어야 합니다.
기도 중에 말씀하시는
주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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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주님
나 자신조차 나를 용서할 수 없을 때
주님은 나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몸을 다 내어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
그 큰 사랑을 잊어버린 채
방황하던 시간 속에서도
한결같이 내 이름을 불러주신 주님.
주님의 그 사랑이
나를 변화시킵니다.
- 새벽종소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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