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행복의 기준

수성구 2016. 1. 14. 11:45

하루해가 지나는 저녁 케롤린과 나는 둘이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선 계란을 삶아 어묵과

같이 푸짐하게 저녁 식사를 했다.

성서에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이 있듯이

서로 조금 부족하다 싶어도 감싸주며 이해하며

다둑여 줄때 사랑은 피어 난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신은 불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혹 행복의 기대치를 너무 높게 가지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 보세요.

행복에 가까워 지고 싶다면 행복의 기준을 낮게 가지세요.

 적어도 난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잘 안될것 입니다.

왜냐하면은 욕심이 많아서 일테지요.

 

지신이 가지고 있는 욕심은 한 낱 돌맹이 일뿐이랍니다.

그 돌맹이를 버리면 한결 가벼워 행복해 질것입니다.

 

난 나의 행복 기준을 거창하게 욕심 부리지 않습니다.

그냥 가볍게 있는 그대로 삶 자체를 이상을 너무 높게 가지지도

생각지도 않는답니다

사는게 뭐 별건가요, 서로 부족하면 채워주고 보듬어 줄때

 나의  마음도 행복의 꽃이 필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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