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차겁네요. 따뜻하게 하시고
올 겨울 건강하게 나시길 모두에게 바라며....
아침 미사에 힘들여 갔지만 왠지 마음 뿌듯한 감정
숨길수 없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신다.
"너희는 뜨겁지도 차지도 않으면 뱉어 버리겠다."라고
하신말 이 말씀을 항상 명심하며 살고 있다.
집에서 별 볼일 없이 보내면서 그냥 저냥 신자랍시고
주일 미사에만 나가서 보내는 신자가 많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매일 아침에 미사가 있으니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자주 미사를 봉헌하는 것도
자신만의 신앙과 거룩한 마음을 닦는 것도 참
좋을거 같다.
이번주는 올 겨울 중에 가장 춥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난 이미 감기에 조금 걸렸다 해도 견딜만 하니
더 심하지만 않으면 좋겠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를 가슴 깊이 묵상하며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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