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몹시 추워 이번 겨울 치곤 제일 춥다.
몸이 않좋아 병원 측에서 커피 마시지 말라
했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던 커피라 요 며칠 마셔 댔다.
한 두어달 커피를 끊었는데 이젠 괜찮겠지 싶어
한 삼일 마셔 댔더니 가슴에 통증이 오기 시작해서
오늘 부터는 또 끊어볼까 한다.
의사의 지시없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서 마음 내키는데로 했더니
몸이 않좋아 오늘 푹 쉬며 낮잠을 꿀잠을 잤다.
테레비 뉴스를 보면 세상은 저렇게 놀랍게
변해 가는데 이제 올해도 12월의 마지막주 거의
올 한해는 다 간다.
조금있으면 아니 며칠 있으면 2016년을 맞이하면서
내 년에도 보다 나은 사회와 교회를 위해 조용히
묵상하며 기도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보살핌으로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