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크리스 마스 이브

수성구 2015. 12. 24. 15:39

오늘 밤 미사 8시에 성탄 이브 미사가 있다.

베들레헴에 한 아기가 마굿간 구유에서

탄생하셨다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아기예수님의 탄생은

우리를 막론하고 온 세상이 춤을 추듯이

기뻐한다.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으며 아버지의

성령과 함께 영원하신 하느님의 아드님이 탄생했다.

 

주님의 천사가 목동들에게 나타나 온 백성의

큰 기쁨을 전하였다.

천사들의 합창 소리에 모든 만민이 노래 한다

지극히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 이에게 평화라고 한다.

평화의 왕자이이시며 하느님이시던 분이

사람의 아들로 태어 나셨다.

그분이 바로 우리의 구세주이시다

밤미사에 많은 이들의 축제가 열린다.

성당 할거없이 예수 교회에도 이날 큰 기쁨을

함께 즐기기도 한다.

날씨는 다소 풀렸다고하나 이젠 겨울 답게 조금 춥다.

크리스 마스 이브, 즐거운 성탄을 맞아 기쁜 맘으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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