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내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 어떤 적개심이 생기지 않아 좋고
누군가 나를 이해해 주면 더욱 좋다.
내일은 요란한 비가 내린다고한다.
비가 좀 많이 온다고 한단다 그러나 가뭄에는 해갈이
부족하단다
오늘은 저녁을 좀 일찍 먹었다 저녁미사에 볼일이 있어
만날 사람도 있고해서 일찍 해 치웠다
명절에 부침개나 나물 보담은 간단히 부대찌게로 했다
밑에 사진에는 좀 그렇지만 맛은 일품이다
부대찌개, 부대에서 요리하다 남은 재료 다 넣고 소위
말하는 잡탕이다
파, 양파, 소세지, 덴뿌라, 햄, 버섯도 좀 넣고 양념넣고 참 묵은지도 넣고
마지막엔 라면 사리넣고 ㅎㅎ 물, 육수, 치즈한장,
이만하면 맛있겠죠. ㅋ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시간 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