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들은 참 맑습니다.
늘 기도하며 사시기 때문이지요.
가끔은 인간적인 면도 엿보여서
한때는 마음속에다 금을 그어놓고
그 선 너머로는 가지 않을거야. 하고
심술을 부린적도 있는데
제가 얼마나 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하느님께서 조용히 가르쳐 주십니다.
제 친구들도 수녀님이 계십니다
한때 마음을 나누며 같이 활동을 한적도
있었지요........
제 또래의 수녀님들을 보면 마음 뿌듯하며 갈증이
난답니다.
그분들의 봉헌된 삶은 우리가 함부로 판단할수 없는
거룩함이 분명 있습니다.
아직도 저는 신앙인의 철이 들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지금 이시간 9 일기도하는 저의 골든 타임입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참 진실된 삶을 보내면서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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