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7.말씀 사랑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 24,44)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열심히 공부하며 준비해야겠지요.
안스럽지만 잠도 못자고
공부 또 공부하는 아이들은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렇게까지 꼭 해야만 하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금메달이라는 목표가 있기에
그토록 매진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생활은 이떤가요?
그냥 대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하늘나라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해서
과연 들어갈 수는 있을까요?
아무리 하느님 자비하시고
천국이 널널하다 하더라도
이러다가 미끄러지지는 않을까요?
"나중에 더 열심히 하지 뭐" 하며
하루하루 미루다가
정말 때를 놓치면 어떡하지요?
그러니 오늘부터
바로 열심히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더이상 기회가 없으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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